구글이 구글계정과 유투브계정을 통합하여 관리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구글은 당초 안드로이드 OS, 유투브, 지메일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것과는 달리, 구글 제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구글 캘린더와 교통정보 등을 이용하여 현재 위치를 감안해서 예정된 모임 등에 늦을 수 있다는 경고 문구, 이전에 작성했던 문서의 철자까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는 명목 아래 3월 1일자로 모든 구글 서비스 고객정보를 통합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마냥 좋은 것도 아닌 것이 '구글내 모든 서비스와 기능을 이용하는 개인들의 인터넷 활동이 통합적으로 추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 입니다. 구글 검색, 지메일, 유투브, 구글+, 구글맵까지 개인이 어떠한 인터넷 활동을 하는지에 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