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원플러스3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최악의 디스플레이

T.B 2016. 6. 24. 09:36


스펙 대비 '실망스러운 수준의 성능' 을 보여준 원플러스3(One Plus 3)가 메모리 유지 불가(지속적인 성능 유지 불가) 논란에 이어 이번엔 '디스플레이 저급 품질 논란' 으로 이슈가 되는 중이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벤치마크 점수를 사기를 쳐서 국제적으로 dog 망신을 당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의 문제를 지적했던,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AnandTech의 리뷰에서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최악의 디스플레이" 라는 평가가 나왔고 이에 관하여 원플러스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Carl Pei가 Reddit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AnandTech의 리뷰에 따르면 원플러스3는 기본적으로 몇가지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격적인 메리트, 메탈 유니바디 빌드 및 카메라 성능에 관해서다. 그에 반하여 1080p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최악이라는 평가였다.



(이 밖에도 아이폰6s와 비교했을 때 지문인식 센서 반응이 빠르다는 것도 지적됐지만, 이미 넥서스6P도 아이폰6s 보다 지문인식센서 반응이 빨랐다. 그러나 지문인식센서에 관한 최신 기술은 지난 CES 2016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퀄컴의 '초음속 지문인식 센서; ultrasonic fingerprint scanner' 로 샤오미의 2016년 3분기 신제품이 될 것이라는 Mi5 후속 Mi5s에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Carl Pei 는 이례적으로 이 리뷰에 관하여 Reddit를 통해서 "피곤한 환자냐? 모욕적이다."는 등 강하게 대응했다.


원플러스3에 대한 평가는 '싼맛' 이다. 이전까지 원플러스 시리즈는 가성비(품질, 성능, 디자인 등)로 평가됐지만 원플러스3는 HTC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논란 부터 성능, 디스플레이까지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는 중이다.


메모리 논란에 관한 수정 방법 또한 원플러스가 아닌, XDA Developer 에서 제공 중이다. (Memory Fix 가 됐다는 전제에서)XDA 평가로는 $7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폰이며, 스로틀링 속도에 따른 온도 변화를 다룬적도 있다. 그러나 현재 원플러스3를 위한 Custom ROM을 작업 중이고 7월 이후 배포될 것이라는 것이 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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