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페이퍼

이번주 월페이퍼: 애플의 공식 재활용 프로그램

T.B 2016. 4. 4. 10:41


3월 키노트 동안, 애플은 그들의 아이폰 부품을 조심스럽게 재활용하는 Liam 로봇 동영상을 포함하여 그 기업의 환경에 대한 영향 감소를 위해 헌신해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근 애플은 그들의 매장 내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구형 기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구의 날(환경의 날, 4월 22일)이 다가옴에 따라서 애플은 그들의 기기를 보상판매 하는 것을 홍보하고자 소비자들에게 독점 월페이퍼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애플 공식 웹사이트(apple.com/recycling/thanks)에 올라온 월페이퍼를 아이폰 SE 버전을 포함하여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 6S용으로 리사이징 하여 배포한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용

• 아이패드: 9.7인치 용

• 아이폰6s 플러스: 5.5인치 용

• 아이폰6s: 4.7인치 용

• 아이폰 SE: 4인치 용


중 현재 사용중인 기기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월페이퍼로 적용 또는 다운로드 후 아이튠즈로 동기화 하여 사용하면 된다.


Apple recycling wallpapers


애플 사이트에 따르면 월페이퍼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앤서니 버릴(Anthony Burrill, 홈페이지: http://anthonyburrill.com/)"에 의해 제작됐다 한다. 앤소니 버릴은 1966년생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그래픽 미술가 겸 판화 작가, 디자이너다.



리즈 폴리테크닉과 런던 왕립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활자체와 인쇄물에서 영상과 3차원 설치까지 광범위한 매체를 포괄하는 그의 작업은 런던 바비컨, 미니애폴리스 워커 아트 센터, 브레다 그래픽 디자인 미술관 등 전 세계 미술관에서 선보였고,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뉴욕 쿠퍼휴잇 국립 디자인 미술관(Cooper-Hewitt National Design Museum)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바비칸(Barbican), 워커 아트 센터(Walker Art Centre) 및 네덜란드 브레다의 MOTI를 비롯한 세계 전역의 미술관에서도 전시되고 있는 엔소니 버릴은 말과 언어를 표현하는 낙관적 소통 스타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로써 "Work Hard and Be Nice to People" 이라는 포스터를 포함하여 타이포그래피와 텍스트 기반의 작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다.



Download “Nature in Balance:” 

iPad Pro | iPad | iPhone 6s Plus | iPhone 6s | iPhone SE



Download “Nature in Harmony:”

iPad Pro | iPad | iPhone 6s Plus | iPhone 6s | iPhone SE



Download “Nature in Us:”

iPad Pro | iPad | iPhone 6s Plus | iPhone 6s | iPhone SE

Souce: 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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