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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앱(WhatsApp) 모든 사용자들에게 영구 무료 전환

T.B 2016. 1. 18. 20:32


페이스북이 인수한 왓츠앱이 1년 구독료($0.99)를 폐지하고 완전 무료로 영구 전환됐다. 왓츠앱의 공동 설립자 Jan Koum은 오늘 광범위하게 쓰이는 중인 서비스가 이제 부터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전환될 것이라 발표했다.


페이북 소유의 컴퍼니는 연간 불과 $0.99에 무제한 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포기하고, Koum 왈 "정말 잘 안된 프로그램" 이라 언급했다. 비록 요금이 비싸지는 않으나, 모든 사용자들이 신용카드를 보유 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부 사용자들은 사인-업 할 수 없고, 일부 사용자들은 서비스 사용이 불가했다. 밝혔다.


구독 모델은 '즉시' 끝났으나 약간의 인-앱 결재 옵션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톡 등의 메시징 앱 내 수익 모델로 예상된다.)


Source: (1), (2)



$0.99 가 아까워 '개인정보 헌납' 한 것이 오늘의 카카오를 만들었다. 카카오는 $0.99 보다 비싼 1,000원 ~ 1,500원 사이에 거래되는 개인정보를 (텔레마케팅 등)제 3자 제공을 통해서 수익을 냈다는 비판이 있다. $0.99는 아까운데, 자신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1,500원도 되지 않는 모양이다.


왓츠앱의 완전 무료 전환을 대 환영한다. $0.99 유료 구독 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메시징 앱 1위, 텔레그램과 동일한 256비트 암호화 적용까지 '국정원' 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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