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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아이폰 OLED 계약 체결 9조 투자할 것

T.B 2016. 1. 15. 03:25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업체(fab) TSMC 로 부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7을 위한 A10 칩이 독점 공급된다는 루머가 지배적인 가운데, 삼성은 자사 최대 수입원인 애플을 위한 somethings가 필요하다.


'전자신문은 삼성이 애플에게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출처는 '업계에 따르면' 이고, '계약'이라는 표현으로 삼성이 애플의 1차 하청업체가 됐다고 단정했다.


삼성은 계약에 따라 2016년 한 해 동안에만 3조원 ~ 4조원 설비 투자를 할 겻이고, 2017년까지 총 8조 ~ 9조원까지 투자할 예정이라 전했다.


삼성의 월 생산 능력은 1차 설비 투자 완공시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45,000 장, 2차 설비 투자 완공시 45,000장으로 최종 매월 약 90,000 장의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의 월 판매량을 생각해보면 9만장으로는 택도 없다. 당연히 'LG 디스플레이, 재팬 디스플레이' 와 같은 다양한 경로로 디스플레이를 수급할 것이다. 다른 가능성으로 이틀전 소개했던 AU Optronics 가 있다. AU Optronics 10년 이상 전 부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었고, 최근에는 그 성과가 나와 화웨이 및 중국 OEM 제조업체들에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납품중이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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