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칩 공급업체 TSMC 수익 역대 최대

T.B 2016. 1. 15. 03:10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이자 세계 최대 칩 fab(반도체 제조공장)이자, 애플의 아이폰6S 모델에 탑재되는 A9 칩을 생산중인 TSMC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수익이 설립 29년 역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놀랄 일은 아니다. TSMC는 지난 2014년(2분기)에도 설립 28년 역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한 적이 있다. 2015년에는 29년 역사상 최대 수익을 냈을 뿐이다.


최근 들어 애플의 아이폰6S가 인기가 없을 것이고, 그 근거로 부품 공급업체 수주가 줄어들었고 출하량이 낮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실제로 애플 주가가 하락되기도 했는데, 이 부분에 관한 반박 을 남긴적이 있고, 이를 뒷받침 할 만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올해 더 힘들어지는 삼성, 믿는 건 의료민영화와 자동차 전장 사업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은 "바이오 의료사업" 이 삼성의 미래라 밝혔으며, 이미 사실상 의료민영화가 통과되어 착착 진행중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하락세고 이미 삼성의 주요 수입원은 모바일이 아닌 부품 하청업이다. 오늘 소식으로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을 위한 OLED 디스플레이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해서 약 9조원(74억7천만 달러)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곧 삼성이 모바일 보다는 "의료민영화, 부품 제조 업체(자동차 전장 사업 포함)"로 수익을 낼 것이라는 의도다.



A10 프로세서는 삼성이 아닌, TSMC에서 '100% 독점' 공급할 것이라는 루머지배적이다. TSMC 에서 삼성으로 위탁 생산 업체를 바꾼 Qualcomm의 Snapdragon 820이 이 있기는 하나, 삼성의 주요 수입원인 '애플' 정도의 수익을 삼성에게 줄 수는 없다.



(참고아이폰6S 한 해 가장 빠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보다 59% 빠르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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