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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미5 2월 춘절 이후 조기 출시 할 것

T.B 2016. 1. 7. 12:21


샤오미(Xiaomi)의 CEO 레이 쥔은 2015년 high end 플래그십 스마트폰 Mi note Pro의 실패를 교훈으로 스냅드래곤 820의 미 5(Mi 5) 출시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Mi 5는 4월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 심지어 삼성의 갤럭시S7이 출시되는 2월 말 MWC 2016 시점인 4월까지 SD 820은 삼성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일부 수준 떨어지는 매체들의)헛소리' 도 있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였다는 것을 논외로 두고, → CES 2016에서 중국 OEM 제조업체인 Letv에서 Max Pro를 내놨으니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의 SD 820 미 5가, 중국 최대 명절인 春节(춘절, 음력 1월 1일) 후에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2016년도 음력 1월 1일이면 한국 시간으로 2월 8일(월)인데요. 2월 2째주~3째주가 되지 싶습니다.



샤오미 하면 아무래도, '가성비와 스펙' 이니, 예상되는 스펙과 가격 부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Front fingerprint scanner combined with Home button functionality

Qualcomm Snapdragon 820

Two variants: 3GB RAM + 32GB Internal, 4GB + 64GB Internal

Dual SIM support

5.2″ Display, either FHD or QHD

2.5D Curved glass on front, 3D Glass on back

Metallic body

16 MP rear camera + 13 MP front camera

3600 mAh battery, likely to be non-removable

USB Type C port

Quick Charge 3.0 Support

Android 6.0 Marshmallow on top of MIUI 7

Reported cost: CNY 1,999 (~$305) for 3GB variant and CNY 2,299 (~$350) for 4GB variant



약 $500으로 출시됐던 Mi note Pro 대비, 가격이 확 다운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본형 3GB RAM에 내장용량 32GB가 1,999 위안(한화 35만8,240.79원), 4GB RAM에 내장용량 64GB가 2,299위안(41만2,003.79원), 해외 매체들의 예상으로는 $300 ~ $400 에 불과할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만약 샤오미의 미 5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고도 이 가격과 스펙으로 나온다면,  올해 1분기 가성비 '끝판왕' 입니다.


2016년 예상되는 다른 가성비폰을 꼽자면 2~3분기 원플러스의 원플러스3, 3분기 구글-화웨이의 2016 넥서스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출시일에 관한 루머가 팩트라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LG전자의 G5가 2월 22일 ~ 25일까지 예정된 MWC 2016 즈음 출시될 것이니, 샤오미가 먼저 SD 820을 출시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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