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강좌/시디아

iOS 8.4 시디아 트윅 정리

T.B 2015. 9. 13. 07:53


1.  Glance(PHP Code http://rpetri.ch/repo/, Free) -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다보면 '멋진 월페이퍼'가 무의미 해지는 경우가 있다. 앱 아이콘, 앱 폴더에 가려 이게 월페이퍼를 쓴 건지 만 건지 구분도 안가고 월페이퍼 별로 색상 외 디자인적인 차이점을 확인하기도 어려워진다.


이럴때는, 1페이지를 완전히 비워두고 2페이지 부터 앱과 아이콘을 배치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지(블로그에서 몇번 소개했으니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자.), 여튼 유명 시디아 개발자 'Ryan Petrich'이 내놓은 새 무료 트윅 Glance다.



  • tap on the Manage tab
  • tap on the Sources button
  • tap on the Edit button
  • tap on the Add button
  • enter the following URL and then tap Add Source:


설치 후 홈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되거나, extensions settings에 등록되지 않는다. 홈화면의 여백 공간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는 정도에 따라서 '투명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원래데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홈버튼'을 클릭하면 되겠다.


2. CleanSheets(BigBoss, Free) - 순정 iOS에서 특정 URL을 길게 홀드하여 누르거나, 앱 별로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서 액션 시트가 팝업되는데, 그 위치를 약간 위로 당겨 올려주는 트윅이다.




3. MeetingDnD(BigBoss, $1.99) - 캘린더 사용은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일단 TB SNS에서 권장하는 캘린더 사용은 구글 캘린더와 연동하여 아이캘린더로 동기화 시키는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아직도 캘린더 동기화가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하고, 일일히 캘린더 앱으로 아이폰의 불편한 자판으로 수동 입력하는 분들도 있기에 짧게 코멘트 하자면, PC에서 스케줄을 짜면 아이폰으로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 것을 말한다.


캘린더 사용중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알람'이다. 물론, 서드-파티 캘린더 앱 중에는 캘린더 알람에 관한 선택 옵션도 있고, 구글 캘린더 상에서 조절할 수도 있다. MeetingDnD는 평소에는 알람이 필요하지만, 특정 스케줄에 따라서 알람이 울리지 말았으면 할 때 쓰는 트윅이다.



앱 트윅 활성화, 아예 스케줄 알림 불활성화, 특정 스케줄 선택 알림 불활성화 기능을 제공한다. 딱히 필요한 앱인지는 모르겠다.


4. Aria 2(BigBoss, $1.99) - iOS 순정 디폴트 음악 앱 확장 트윅이다. 탭 레이아웃을 커스터마이징, 틴트 컬러 선택, 여러 요소 숨김 기능 제공, Now playing 보기 지원, Mini Player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5. WaveFlow(BigBoss, $1.00) - 순정 iOS 디폴트 음악 앱의 확장 트윅으로 '시각화 효과'를 제공한다. Wave, FFT, Rolling, Fading, Bars 총 5가지 시각화 방법으로 시각화 정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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