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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starter에 등장한 Nextbit의 극가성비폰 Robin

T.B 2015. 9. 2. 05:24


킥스타터(Executive)에 $299(한화 약 35만)짜리 클라우드 펀딩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과거 노키아의 후예 욜라팀이 테블렛을 출시한적도 있긴 하나 흔치는 않은 일이다.


안드로이드 초기 시절 구글의 비지니스 개발과 파트너쉽 부문 수석 담당자 Tom Moss, 전 HTC 디자이너(전면 듀얼 스트레오 스피커) Scott Croyle이 참여한 Robin은 기존 그 어떤 스마트폰 보다 독특하면서도 극 가성비를 갖는다.


'사용자가 어떤 스마트폰을 원하나?' 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Robin을 보면, '너희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가 아닌, 내가 쓸 스마트폰'이라는 전제가 반영됐다. Robin은 뛰어난 HTC의 사운드, 유니크한 디자인과 32GB 내장 용량 단독 모델로 microSD 슬롯을 제거한 대신에 100GB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Display5.2-inch 1080x1920 IPS LCD
ProcessorQualcomm Snapdragon 808 hexa-core processor
Storage32GB on device, 100GB cloud
RAM3GB
Rear Camera13MP phase detection autofocus, dual-tone flash
Front Camera5MP
SIMNano SIM
CellularHSPA+: 850/900/1800/1900/2100
LTE (cat 4) bands: 1/2/3/4/5/7/8/12/17/20/28
ConnectivityWi-Fi 80.11ac, Bluetooth 4.0 LE, USB-C
Fingerprint scannerSide-mounted power button
SpeakersDual front-facing speakers with dual amplifiers
Battery2680 mAh



Source: Kickstarter, via: AndroidCentral 1, 2


어제 TG 삼보 출신이 SKT와 협업하여 스마트폰을 만들고 '소비자와 소통'을 하겠다는 뜻에서 긍정적인 코멘트를 남겼으나, 알고보니 그냥 지들 멋대로 출시하는 것이었다. 루나(LUNA) 스마트폰을 보면 SD 801에 40만원대 가격이라니.. 정신이 나가셨다는 표현이 적절할 지경이다. 기레기들이 여론을 선동중이다. 40만원이면 SD 810 원플러스2, 샤오미 Mi Note Pro, ZTE Axon 프로를 구매할 수 있다. 가끔은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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