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구글 글래스 2015년 소비자 판매 시작할 수도



IT/모바일 기기를 좋아하는, 아주 지극히 평범하고, 대중적인 시각을 갖춘, 소비자이자 파워 유저 중 하나로써, 가장 갖고 싶은 기기가 있다면 주저 없이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일 것입니다.

구글 글래스는, 개발자를 중심으로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왔으며 설사 개발자가 초대장을 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 거주라는 제한이 붙었기에 국내에서 구글 글래스를 구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등장한지 이제 '2년'으로, 하나의 큰 질문을 갖을 수 있던 것이, '과연 상품적인 가치가 있는 것인가? 상업적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지난 4월 하루 동안 일반판매가 되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구매 루트와 조건도 제한적이었고, 한화 1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구글이 이걸 팔려고 개발했는지 부터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Reuters는, 구글 글래스에 관한 이러한 질문을 갖을 날이 머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Google의 X Lab의 책임을 맡고 있는 Sergey Brin과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구글이 2015년 부터 구글 글래스를 상업적으로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We are completely energized and as energized as ever about the opportunity that wearables and Glass in particular represent. We are as committed as ever to a consumer launch. That is going to take time and we are not going to launch this product until it’s absolutely ready,” Chris O’Neill, Glass Head of Business Operations said.


구글은 현재, 일반 판매라는 목표를 향해서 여전히 작업중이고, 완전하게 준비될 때까지 출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Reuters의 소스는 2015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uters의 말 처럼 2015년에 출시된다 한들, 기능적인 문제점은 둘째치고라도, 가격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정 판매다 보니, 투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 높은 가격을 책정했고, 이제 대량 생산에 들어가면 가격이 낮아질 수는 있겠으나, 구글의 핵심 사업을 주도 하는 X Lab 프로젝트를 레퍼런스와 같이 OEM 하청을 줄 수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적절한 가격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Source: 9to5Google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T.B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푸른행정사 류정욱 2014.11.15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시되면 가격이나 기능의 문제보다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과 그사람을 대하는 사람간에 불편함 같은 사회 적응이 더 문제일듯 하네요. 정확히 무슨기능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뭔가 스캔당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르니깐요.(참고로 저는 착용하고 다니고 싶은 쪽 입니다.ㅎ)

  2. BlogIcon 노피디 2014.11.15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의 제목이 210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 엔지니어로서는 참 관심이 가는 제품이지만... 역시 프라이버시 관점에서는 좀 고민되죠. 글래스류에 다른 경쟁 기업들이 크게 신경을 안쓰는 것도 이유가 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워치류, 팔목형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에 비해 여기는 아직 한겨울이군요 ㅎㅎ

    • BlogIcon T.B 2014.11.15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ㅜㅡㅜ 이놈의 오타... 블로그 운영한지 벌써 5년차 즈음 되는데도 오타는 여전하네요. 매번 얼굴이 화끈해지고, 매번 부끄럽습니다만, 워낙 자주 하는 실수라 이제 익숙하기도 하답니다.^^::(바른 지적 늘 감사하게 받습니다.) 동의합니다. 스마트 글래스는 구글 외에 시도를 하지 않는 중이에요. 유일하게 삼성전자만이 구글 글래스의 단점을 보완한 (가칭)갤럭시글래스 http://ryueyes11.tistory.com/2989 에 관한 (표면적인, 어느 기업이라고 내부적으로 개발 안할려구요) 개발을 진행중입니다만, 글에서 정리되어 있듯이 아직은 기술적인 문제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이에요. 결국, 소비전력 문제인데, UFS 낸드 플래시가 이제 곧 사용화되고,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OS최적화가 개선된다 한들, 저 조그만 글래스 사이즈의 배터리로 구동시간이 얼마나 될지가 급해보여요. 나머지는, 그 다음의 얘기지 싶습니다.^^

    • BlogIcon 노피디 2014.11.15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하기사... 워치류도 마소 밴드가 이틀간다고 자랑하는 판이니 전력 제어, 베터리 기술에서부터 풀어야 할 숙제가 산더미군요!

    • BlogIcon T.B 2014.11.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써보고 싶은 ㅠ.ㅠ 저거 사려고 미국 갔다가(저것 때문에 간건 아니고ㅋㅋ) 결국 못샀다죠.. 미국 거주지, 성인, 초대장 확인 등 여러가지 제약이 붙더라구요. 사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3. BlogIcon WH. 2014.11.15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느끼는거지만 구글글라스나 기어VR같은 안경 웨어러블 눈나뻐지지않을까싶네요ㅎㅎ
    구글글라스 시연영상봤는데 구입욕구는잇으나!
    돈이없어서ㅋㅋㅋ

    • BlogIcon T.B 2014.11.15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어VR는, 갤럭시노트4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해요. 즉, 기어VR에 갤럭시노트4를 장착하는거죠. 구글글래스는, 저시력 사용자를 위한 도수 글래스를 제공중입니다.^ 눈... 아... 저는 라식했는데, 시력이 -5.5에서 1.6까지 올라갔는데, 블로그 보면 느낌 딱 올건데요. 지금 0.2/0.4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