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18년 아이폰 아이폰6 이후 가장 큰 스매쉬 히트작 될 수도

T.B 2018. 8. 29. 21:53


즐거운 아이폰 이야기 입니다. 애플은 자사의 새 아이폰들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TSMC 와 폭스콘의 4분기 매출을 예상한 대만의 'DigiTimes' 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말 까지 7,000 - 7,500 만대의 아이폰들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보도가 정확하다면, 애플 역사상 최초의 페블렛인 아이폰6플러스의 아이폰6 시리즈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작년 부터 올해 아이폰들에 관한 스펙들이 '예상되어져왔고', 애플은 올해 ① 약 10% 가격이 인하된 5.8인치 OLED 아이폰 ② 작년 아이폰X 가격의 6.5인치 OLED 아이폰과 ③ 6.1인치 LCD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6.1인치 LCD 아이폰은 올해 업그레이드의 주수요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의 아이폰X의 디자인과 기능들은 포함하면서 가격은 약 $700 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이 애플의 가격 정책이 절묘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700 짜리에 지문인식센서와 홈버튼을 넣으면 OB들은 마진율이 높은 OLED 폰을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다면 작년 아이폰X 가격으로 6.5인치를 살 수 있는 심리적 명분이 주어집니다.


비싼 페이스ID 대신 홈버튼을 넣으면 안되겠냐? 라고 궁금할 분들을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면 아이폰 판매량이 저조할 경우 '저가형 아이폰' 에 관한 시나리오까지 준비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애플은 아직 2018년 아이폰 출시에 관한 발표 또는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았으나 널리 알려진 루머로는 현지시각 9월 12일, 한국시각 2주 후인 9월 13일 새벽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CEO 팀쿡은 집계된 활성 iOS 기기가 10억대라고 한 것이 몇년전 이야기고, 애플은 매해 1억대 이상의 아이폰들을 판매중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 이후 소비자들에게 이렇다 할 구매 요소를 제공하지 못해오던 애플 유저들의 업데이트 및 교체주기가 밀림을 의미하는 '슈퍼 사이클' 이 언급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 보도들에 따르면 아이폰 조립 업체인 폭스콘(Foxconn)이 늘어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인력을 늘리고 있으며 채용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역전쟁의 여파를 감안해서인지, 위스콘신대학에 디스플레이 연구소를 설립하고 1,10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라신 카운티 마운트플레전트 빌리지에 총 100억달러(약 11조원)를 투입해 미국 내 첫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시설이 될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 캠퍼스'를 착공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작년 울트라 프리미엄 가격 정책으로 인해 $1,000 이상을 아이폰에 쓰기를 꺼려했던 고객들이 가격 인하로 인해 기기를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슈퍼 사이클' 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어쩌면 머지 않아 분석가들이 지금 당장은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는 2조 달러 가치평가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9to5Mac' 에서 몇일전 진행했던 투표에 따르면 과연 512GB 아이폰을 살 것인가? 에 관한 물음으로 절반인 52.7%가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용량이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만, 요즘은 200GB '아이클라우드 요금제' ($2.99, VAT 별도)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64GB도 충분합니다.


올해 슈퍼 사이클이 '빵' 터질 것인가? iOS가 주력인 만큼 터지면 저야 나쁠 것도 없습니다.


Via: 'Cult Of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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