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FBI와의 마찰 과정 중, 보안 전문가 프레데릭 제이콥스(Frederic Jacobs)를 영입했다. Frederic Jacobs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메신저이자 국제 인권 단체인 엠네스티(Amnesty)에서 추천하는 보안 어플리케이션인 '시그널(Signal)'의 개발자다. 비록 인턴직으로 애플에 입사했으나, 요즘 한참 화제가 되는 중인 테슬라의 앨론 머스크에게 '퍽큐'를 날린 지오핫과 쌍벽을 이루는 천재 해커 Comex 또한 20세에 애플 보안팀에 인턴으로 입사한 바가 있다. I'm delighted to announce that I accepted an offer to be working with the CoreOS security team at Apple this summer.— Fr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