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전 이런 저런 이유로 sister 폰을 튜닝해주면서(참고), 케이스를 하나 장만하게 됐습니다.(업체 지원 아니에용 ~.~) 트위터로 '실제로 본 아이폰4 케이스 중 가장 예뻣던 케이스'라고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후배가 들고다니던 '엘라고 elago S4 Glide 무광 SF JEAN INDIGO-Plus' 가 되겠습니다. (튜닝이 끝난 sister의 아이폰4로 첫 구매시 사용하던 정품 블랙범퍼와 액정을 그대로 사용중. 이런거 보면 또 참을 수가 없어서 ~.~ 어차피 해주는 튜닝 기분이라도 좋아지라고 케이스와 액정을 '깜짝 선물'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극세사천이 밀봉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 이게 왜 들어있나 싶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액정 닦을 때 사용하면 될 듯 싶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