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포스-터치' 기술인 (애플 왈, 네이밍)3D 터치다. 초기 모바일 시장에서의 터치 디스플레이는 감압식이었다. 갑압식은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국내 네비게이션에서도 쉽게 감압식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애플이 들고 나온것이 정전식 디스플레이인데, 정전식 디스플레이는 '터치감'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터치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화웨이(Huawei)가 IFA 2015에서 화웨이 라인-업 역사상 가장 고가인 Ascend Mate S($679, 한화 약 80만8,892.70원)를 출시하면서 포스-터치를 선보이기는 했으나, 애플의 포스터치와 그 파급력은 비교할 정도는 못된다. 일전에(2013년), 모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