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갤럭시S7은 '매우 high end 기기' 입니다. 비록 MWC 2016 최고의 스마트폰으로는 LG G5가 선정됐고, 해외 매체들이 주목하는 기기는 샤오미 미 5입니다만, 어찌됐거나 올해 상반기 히로인은 'S7과 엣지'로 갤럭시S1 출시 당시만 해도 '라이벌이 되고 싶어하던' 삼성전자는 엄연히 애플의 원톱 라이벌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기에는 단점이 있듯이 갤럭시S7에 관한 단점들도 속속 지적되는 중인데요. 써멀 그리스가 없는 증기 배포 타입의 히트 파이프의 효율성(기회가 되면 추후 따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내구도(기회가 되면 추후 따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터치위즈 기본 용량이 8GB라 32GB 모델 사용시 SD카드 추가 구매가 필요하다는 점(참고), USB Typ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