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야 말로 '탈옥'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니다. tsProtector P가 출시되기 이전만 해도 보안 또는 각 금융앱이 탈옥 상태를 감지하여 탈옥폰에서 금융앱을 사용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Financiabler(참고)나 install0us(참고) kbanktweak(참고) 등 몇가지 방법이 있었으나, 곧 금감원의 재제로 사용 할 수 없었기에 '순정 아이폰 + 탈옥 아이패드' 조합이 라이트 탈옥유저들에게 대세인 적도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와 별개로 dump파일을 직접 수정하여 사용했다.(참고) 아이폰은 탈옥 못하니 이제 '꽁짜앱'을 쓸 방법은 아이패드 밖에 없었다.(남의 지적재산권 도둑질하라고 부추기는 것도 아니며 끽해야 매일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것 때문에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