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eries의 분석가 Peter Misek에 따르면, 애플이 "iTV"라 불리우는 제품을 위해 샤프(Sharp)와 TFT-LCD 패널에 관한 파트너쉽을 갖을 것이라고 합니다.(관련기사) 출시일은 내년 중순이며, HDTV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특히 스티븐잡스) PC관련 기업에서 종합가전제품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애플TV(AppleTV)"라는 셋톱박스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지만, 영어권 문화만 지원되기 때문에 판매량도 적었지만 미국 내에서도 당초 기대보다 훨씬 밑도는 판매량을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소니의 구글TV와는 달리, 로지텍도 셋톱박스 타입의 구글TV를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만, 구글TV 역시 판매량으로만 본다면 대~실패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