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TrendForce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삼성이 26.8%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이 16.4%로 2위니 삼성과 애플이 43.2%로 스마트폰 시장을 사실상 독점중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제조업체에 화웨이와 샤오미 한국의 LG를 포함하면 62.5%로 스마트폰 쏠림 현상이 크다. 반면 Counterpoint의 조사에 따르면 단일기종 판매량은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1위, 2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삼성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아이폰5S였다. 인상적인 부분은 2014년 9월 출시된 아이폰6/엣지가 2015년 4월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 보다 판매량이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2013년 9월 출시된 출시된 지 23개월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