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와 관련된 역대급 3대 해커를 꼽으라면 17세에 아이폰을 해킹했고 플레이스테이션 등 해킹에 관해서는 레전드로 꼽히는 지오 핫(Geo Hot)과 고교 시절 역시 iOS 해커로 활약하다 20세가 되면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애플의 보안팀 인턴으로 입사한 코맥스(Comex), 역시 iOS와 유닉스 계열 해커로 활약 하다가 보안 회사를 차린, '수호신'을 내놓기도 했던 스테판 에써를 꼽을 수 있다. 지오핫은 구글의 개발팀들과 테슬라의 개발팀들과 바이두의 개발팀들이 막대한 개발비용을 들여 몇년에 걸처 제작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은 비용으로 그의 차고 안에서 '혼자' 개발했다. 혼자 개발했다는 것이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 라는 평가로, 혼다 Acura에 21.5인치 스크린을 달았고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