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은 여전히 애플의 '아이폰' 이었다.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날개 돋힌 듯이 팔려나가 신기록을 세웠다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들은 순위에도 없다. 대신, 갤럭시J3와 J6의 저가폰들이 탑5에 들었다. 시장 조사 기관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지난 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이었다. 아이폰7이 2,150만대, 아이폰7플러스가 1,740만대가 출하되면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조사됐다. 2위로는 중국 OEMs인 오포(OPPO)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R9으로 약 890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저가폰인 J3 및 J3가 610만대와 500만대로 탑5에 진입했다. 기타 브랜드들이 2억 3,44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애플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