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조업체들은 리버피쉬(Refurbished)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예가 현재는 랩톱 사업을 중단한 소니의 바이오 랩톱이었다. 애플 또한 맥(Mac) 등의 제품들을 리버피쉬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아이폰은 리버피쉬 제품을 AS로만 제공할 뿐 그간 판매해오지 않았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 8일 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리버피쉬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이폰6S/플러스 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원래 용량이었던 16GB, 64GB, 128GB 중 16GB와 64GB 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16GB가 $449(한화 51만 3천원), 64GB가 $589(한화 67만 4천원) 이다. 참고로 아이폰6S 플러스를 기준으로 유상 리퍼 가격이 $329,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 $129, 배터리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