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광고' 하면 떠오르는게 있다면 '연예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광고를 보고 있자면 제품의 특징이나 제품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제품과 전혀 상관없는 유명 연예인의 이미지를 그 제품에 부여합니다. 애플이 '다양한 앱을 통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뉴아이패드(new iPad)의 두번째 상업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Send a note. Stay informed. Catch a show. Make your point. Make a memory. Make a… masterpiece. Read something. Watch something. And learn something. Do it all more beautifully, with the retina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