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MZ세대가 맞이할 세계경제 4강 향후 5~10년이 고비

T.B 2022. 12. 21. 06:02

 

"조~작", 국어사전 상 조작이란 '어떤 일을 사실인 듯 꾸며 만든다'는 뜻으로 원전 경제성 조작, 북 피살 서해 해수부 공무원 월북몰이 조작에 이어 '3대' 통계(소득, 일자리, 부동산) '조주성'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들과 노후주택 거주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던 현실과 너무나 달랐고 과거 정부에선 없었던 '1 번도' 경험 못한 숫자에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가 주택 관련 통계를 왜곡하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는 치졸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데, 감사원에선 "됐다"면서 '도륙을 예고'했습니다.

 

 

공중전 '종합격투기' B-21 쇼크에 허둥대는 중국이 방역을 '몽땅, 싹 다' 푸는 바람에 감염 폭증 → 택배기사 확진도 급증해 배송할 사람이 없으니 '물류도 마비'된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이 주간 중국 노선 운항 횟수를 '16회'를 추가로 증편해 48회로 확대시켰다는데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횟수도 48회로 늘어나 한·중을 오가는 비행횟수가 96회라 방역당국이 긴장하는 중으로 중국을 '표적 검역국'에 추가하고 검역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을 포함 53개국에 걸쳐 102개 이상 설치됐다는 중국 '비밀 경찰서'에 대해서도 군·경 방첩 조직과 외교부 등 관련 정부 부처가 동원돼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L의 공포'에 대기업·금융권에 40세부터 잘라 말해 권고사직, 돌려말해 '희망퇴직'이 시작됐습니다. 경기침체에 생계를 꾸리기 어렵다는 가정이 늘고 있어 '투잡, 쓰리잡' 가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건 가장들 뿐만 아니라, 한창 놀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부양의 부담을 떠안은 11살에서 18살 사이 가족돌봄 청소년들도 18만에서 29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는데요. 더 문제는 10대뿐 아니라 가족을 부양하는 어린이, 초등학생도 많다는 것입니다.

 

복지부가 지난 2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제대로 된 실태 조사도 없는 상태라 한창 뛰어놀고 꿈을 키울 나이에 경제적인 어려움도 크고 몸도 힘들지만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 마음으로,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중요하지만 심리 정서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구 대형마트는 '확 끄나게' '주말휴업' 규제를 풀었습니다. 의무휴업일은 지자체장이 마트 등과 협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월배점이 있는 달서 월배시장에는 노브랜드 대구월배시장점까지 시장 내로 입점시켜, 유동인구를 늘려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시킨 상생의 '모범 사례'였습니다.

 

 

러시아 한파로 상위 10% 건설사도 '부도', 12년만에 최악인 부동산은 경매 시장까지 꽁꽁 얼어붙어 최초로 평당 1억 원을 기록했던 반포 '아리팍'도 경매에 '유찰'됐습니다.

 

피해자 70%가 경험이 적은 '2030 세대'고 '동시진행' 수법이 다시 활개를 친다는 '전세사기'는 국토교통부가 조사를 해 봤더니 제2, 제3의 빌라왕들이 수두룩 해 '106건·42명'을 1차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정부에서 딱 '조폭 수준'에 '각종 비리'가 끊이지를 않는 '완장부대' '민주노총'의 불법 행위와 부실한 회계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부당한 노조 갑질을 막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각종 불법행위 조사에 불응한 경우도 처벌할 수 있는 조항도 신설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폭유착'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8∼2019년 '전환사채' 발행에 관여한 전·현직 재무담당 임직원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재명 씨가 "故김문기 개발 1처장을 모른다"면서 '발인 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거짓말을 치고 다니다가 민주당 '말아 먹은' 재판에는 김 전 처장의 '유족'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 왈, '이재명 특공대'였다는 대장동 일당의 불법 자금을 쫓는 전문 '계좌추적팀'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목포새마을파 출신 쌍방울 전 부회장 최우향 씨에게 '은닉 자금'으로 "지방 땅을 사라"거나 "강원도 소재 카페에 투자하라"했던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했고, 김 씨가 대장동 수익 배당이 시작되기 전 외부에서 최소 40억원 이상 빌린 자금이 '이재명 선거자금' 등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 '명지병원 스캔들'로 ① 이태원 '닥터카' '닥터드라' 신현영 의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데도 감염병 전문가로 알려지면서 2년 전 4·15총선 당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을 받았습니다.

 

명지병원은 ② 김혜경 법카 수행비서 5급 공무원 배소현 씨가 7급 공무원을 시켜 장남 '이동호' 씨의 퇴원 수속을 대신하고 김혜경 씨 처방 약을 대리수령한 '황제 의전'에 연루 ③ '골프치는' 조민 씨가 레지던트에 경쟁률 1대 1로 단독 지원했다가 '단독'으로 불합격 한 병원입니다.

 

명지병원은 ④ 2020년 '이의경 식약처'로부터 공적 마스크 독점 유통권을 보장받았던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과 60억 원대 지급보증으로도 얽혔습니다.

 

 

'구제불능' '정언유착' MBC는 전장연 5호선 기습 시위를 두고, '한겨례·오마이뉴스'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거짓말을 치게 만든 'YTN'도 '최대 11분' 지하철이 지연됐다는데도 "그런 것 없다"고 했는데요.

 

'최강욱' 씨가 거짓말을 치고 다닌 MBC '정언유착' '제보자 X' 지현진 씨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지 씨가 주거지를 법원에 알리지 않고 공소장을 송달받지도 않았는데도 보석으로 풀려난 데 대해 검찰이 항고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방탄 국회 발목 야당이 위법성 1도 없는 경찰국 예산 '5억'원으로 발목 잡고 예산안이 무한 공회전 중에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대혼란에 빠졌는데, 증권사는 한국증권금융에서 3.02%에 돈을 빌려 투자자에게 최고 8.92%로 대출해주는 '금리마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법안 핵심인 '법인세' 인하, 반도체 특별법안의 핵심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을 두고 "재벌 특혜"라며 반대하고,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빠트려 놓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표퓰리즘 쌀 의무매입법(양곡관리법)은 '단독 처리'를 예고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동북아 안보 위기 속에 MZ세대가 맞이할 세계경제 4강을 위해 향후 5~10년이 고비라는 '러x아발' 불확실성(uncertainty)이 커지는 중 '숫자로' 거짓말이나 치면서 말로만 떼우려는 '전체주의' '저질 리더십' 대신에, 원 오브 뎀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복합 리더십'이 확산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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