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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도 아는 카카오톡의 문제점, 청와대 카카오톡 금지령

T.B 2011. 1. 10. 13:16



청와대도 못쓰게 하는 카카오톡

청와대에 스마트폰 문자 대화용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 톡’ 금지령이 내려졌다. 20일 청와대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한 비서실 직원들에게 카카오 톡 이용 금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은 이용자끼리 무료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용자 기기고유번호(IMEI)와 전화번호부에 저장한 전화번호를 수집해 자동으로 친구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의 휴대폰에 저장된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의 전화번호가 제 3자에게 유출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한편 이 같은 문제점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보안 이용자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서비스 제공자들이 이용자에게 정보공개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톡 뭐가 문제길래?


일전에 정리해둔 아이폰, 안드로이드, 노키아 크로스 플랫폼 무제한 문자채팅앱 베스트5를 참조하면 된다. http://goo.gl/6T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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