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중국계 마이 드라이버(My Drivers)에서 화웨이가 메이트8에 이어 선보일 high-end 플래그십 P9의 렌더링 프레스 이미지라 주장하며 디자인을 유출했다. 화이트, 블랙, 실버, 골드, 핑크 총 5가지로 후면 듀얼 카메라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화웨이가 지난 2015년 10월 29일 전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였던 Abigail Brody 영입과 함께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US design studio를 설립한 만큼, 앞으로 화웨이 제품들의 디자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웨이 P9 예상 스펙 • 프로세서: Kirin 955• 디스플레이: 5.2 인치 FHD • 메모리: 4GB RAM• 카메라: 후면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시 /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2,900m..

올해 MWC 2016에는 이미 글로벌 진출을 한 전통적인 중국 OEMs인 레노버(모토로라) 외에도 샤오미, OPPO, MEIZU 및 미국 진출을 한 '화웨이' 또한 참여한다. 화웨이는 이미 IFA, MWC, CES와 같은 글로벌 가전 박람회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MWC 2016에 참여할 것이다. 화웨이에서 LG전자의 G5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동일한 날짜인 2월 21일에 MWC를 통해 "새로운 기기"를 공개할 것이라는 티저가 공개됐다. 화웨이의 자신감이 될지 근자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 티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스"타일러스(Stylus)"다. 오늘 웨이보(Weibo)를 통해서 화웨이 CEO 리차드 유(Richard Yu)는 화웨이의 다가올 MWC 이벤트의 초대장을 공개했다. 태그 라인에..

현재 화웨이의 최신 high end 플래그십 기기는 메이트 8(Mate 8)이고, entry level 플래그십은 아너 5X(Honor 5X)다. 화웨이의 두 기기는 모두 XDA Developers나 Reddit 포럼에서 극찬을 받았던 기기로, 올해 공식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모델들이다. 화웨이는 화웨이 스스로 인정했듯이 (한국 시장에서)"당장 삼성과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하기에는 부족하다." 라고 밝힌 것 처럼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애플과 경쟁하기 보다는 저가 마켓을 통해 미국 진출을 시도하는 중이고 "가장 가성비가 돋보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라 평가 받는 아너 5X를 푸싱하는 중이다. 아너 5X가 Amazon 과 Newegg 공식 화웨이 온라인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서 현지..

작년 Canalys 에서는 중국에서 화웨이가 샤오미를 넘어서 3분기 최대 스마트폰 출하 제조업체가 됐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또한 4분기에는 샤오미가 탑 포지션을 재탈환했다고 보도했다. Canalys 는 샤오미가 2015년 중국 점유율 15.2%, 화웨이가 14.7% 뒤를 이어 애플이 12.5%를 각각 기록했다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벌 마켓 분석 업체 Strategy Analytics의 분석을 인용하여 Canalys의 보도에 동의했다. 그러나, 좀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mid-range 기기들로 올해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Canalys의 분석가 Nicole Peng은 2016년도에 샤오미와 화웨이의 포지션이 뒤바뀔 수도 있다 믿고 있다. "화우이는 2016년도에 매우 강력할 ..

2016년 스마트폰 마켓을 리드 할 것으로 평가 되는 화웨이의 아너 5X(Honor 5X)와 아너 홀리 2 플러스(Honor Holly 2 Plus)가 인도에 출시된다. 블랙베리, 삼성, LG, 애플의 high end 플래그십 폰들이 인도 직장인 평균 임금 또는 그 이상의 가격대로 출시되는 것에 비해 화웨이는 자사 플래그십 메이트8이 아닌 아너 5X를 Rs. 12,999 ($191), 아너 홀리 2 플러스를 Rs. 8,499 ($125)에 출시한다. 아너 5X에 관한 디테일한 리뷰는 '여기' 서 확인할 수 있고 아너 홀리 2 플러스는 5인치 HD IPS 디스플레이, 64비트 1.3GHz 쿼드-코어 미디어텍 MT6735P(Mali 720 GPU), 2GB RAM, 16GB 내장용량, 1,300만 화소 후면..

화웨이가 스마트폰 제조업 2016년 작년 한해 점유율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감소한 삼성전자, 애플, 샤오미 등의 다른 제조업체들 보다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다. 화웨이는 2015년도에 글로벌 스마트폰 1억8백만대의 출하를 기록하여 2014년도 750만대와 비교했을 때 75%의 성장율을 기록했다.(어마무지 하다.) 이같은 성장은 올해도 지속되어 2016년도에는 약 20%가 성장된 1억 2천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도에 3억2천만대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하여 2014년도와 비교했을 때 감소한 수치로 5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5년 갤럭시S6 시리즈 제품군과 갤럭시노트5는 각각 약 4,000만대와 1,000만대 출하를 기록하여 기대치 보다 낮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20..

화웨이에서 '랩톱(노트북)' 을 개발중이라는 루머다. Gizmochina에 따르면 화웨이가 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화웨이의 커스터마이징 EMUI)를 모두 부팅할 수 있는 듀얼-OS기반 하이브리드 랩톱을 준비중이다. 차이점으로는 샤오미 또한 리눅스-OS-구동 랩톱을 2016년 2분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샤오미의 랩톱은 전통적인 랩톱이 될 것이나 화웨이는 마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처럼 2-in-1 PC가 될 것이라 전했다. 샤오미 또한 작년 11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이 호환되는 미 패드2(Mi Pad 2)를 출시하기는 했으나 차이점으로 미 패드2는 듀얼 부팅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주문시 옵션으로 미리 설치된 OS를 윈도우10 또는 MIUI 중 선택하는 것이었다. Source, Via..

샤오미(Xiaomi)가 2015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성적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자사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7,000만대라 밝혔다. 이같은 성적은 '새내기 업체(young company, 샤오미는 파워 유저라면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법한 Kingsoft의 CEO 레이 쥔이 2010년 7월 6일에 설립한 업체다.)' 로써 분명 인상적인 성적이지만, 샤오미가 예상했던 판매량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샤오미는 2015년 초 자사 스마트폰 목표 판매량을 1억대에서 8,0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2015년 3분기 화웨이는 유럽에서 삼성을 제치고 1위, 중국에서 샤오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2015년 한 해 판매량은 중국에서 화웨이 보다 샤오미가 높다고 주장했다 샤오미는 2016년에 중국..

올해 주목해야 할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인 화웨이의 CES 2016 소식은 '모두' 전해드렸고, 이번이 마지막인 Band Z1 입니다. 화웨이에서 오늘 아너(Honor)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는데요. 유럽, 아시아 및 미국에서 아너 시리즈인 아너 5X 스마트폰과 함께 아너 밴드 Z1 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너 Z1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 설명을 해드리자면, 작은 사이즈, 가벼운 웨어러블로 '피트니스와 수면 추적 기능'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극장점' 으로는 샤오미의 미밴드 처럼 '가격' 이라 할 수 있습니다. Display1.06 inch OLED luminescent touchscreen Resolution: 128 x 128 pixelsSize and Weight38 ..

2015년이 샤오미(Xiaomi)에 주목해야 할 한 해 였다면, 2016년 안드로이드팬들은 화웨이(Huawei)에 주목해야 합니다. 화웨이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1위로, 국내 LGU+의 LTE 장비도 화웨이 제품이죠. 화웨이는 이미 한국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실패했고, 올해에는 넥서스6P(Nexus 6P)와 Y6 라는 스마트폰을 내놨습니다. 이거 굉장히 비판적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화웨이가 '루나 스마트폰' 처럼 좋지 않은 기기를 마치 좋은 것 처럼 IT블로거들을 통해서 '사기술' 을 시전하려는 시도를 포착, 초기에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화웨이는 이번 CES 2016을 통해서 다양한 기기들을 출시했습니다. 블로그에 화웨이 카테고리를 따로 마련해뒀으니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