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화웨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듀얼부팅 하이브리드 랩톱 준비중

T.B 2016. 1. 20. 10:51


화웨이에서 '랩톱(노트북)' 을 개발중이라는 루머다. Gizmochina에 따르면 화웨이가 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화웨이의 커스터마이징 EMUI)를 모두 부팅할 수 있는 듀얼-OS기반 하이브리드 랩톱을 준비중이다.


차이점으로는 샤오미 또한 리눅스-OS-구동 랩톱을 2016년 2분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샤오미의 랩톱은 전통적인 랩톱이 될 것이나 화웨이는 마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처럼 2-in-1 PC가 될 것이라 전했다.



샤오미 또한 작년 11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이 호환되는 미 패드2(Mi Pad 2)를 출시하기는 했으나 차이점으로 미 패드2는 듀얼 부팅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주문시 옵션으로 미리 설치된 OS를 윈도우10 또는 MIUI 중 선택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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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리눅스OS가 탑재된 기기를 출시하는 이유는 당연히 윈도우 라이센스 비용 때문이다. 라이센스 비용 만큼 기기 가격이 내려간다. 그래서, 레노버나 대만의 가성비 기기들은 프리-도스(OS-미포) 제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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