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5 2월 24일 출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가성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실사 가 올라오기도 한 샤오미(Xiaomi)의 미 5(Mi 5)가 중국 춘절 이후 조기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 가 있었다.

그간 샤오미의 미 5는 샤오미 CEO 레이 쥔의 SD 810의 Mi Note Pro 실패에 따라 '서두르지 않겠다.' 발언 이후 4월에 출시될 것이다, 4월까지 SD 820은 갤럭시S7에 독점 출시될 것이다. 라는 신빙성 낮은 루머들이 있었다.

갤럭시S7의 공개일이 2월 21일, LG전자의 공개일도 2월 21일로 예상되니 앞선 루머들은 사실과 다르다. 또한 샤오미의 미5도 4월이 아닌 2월 24일이 될 것이라는 루머다.

샤오미의 공동창업자 완치앙리(Wanqiang Li)는 몇분전 Weibo 계정을 통해서 미 5가 2월 24일에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전에 유출된 프리젠테이션 이미지를 보면 샤오미는 이날 이벤트 중 기기 발표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처서 진행한다. 따라서 Gizmochina에서는 이를 토대로 미 5외에도 다른 기기들이 출시될 수 있다 전했다.

현재까지 2월 24일에 미 5외 어떤 기기가 선보일 것이라는 것은 알려진 바가 없다. 샤오미 기기들에 관한 루머로는 화웨이 처럼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듀얼 부팅이 되는 2-in-1 하이브리드 랩톱(노트북)을 만들 것이라는 루머 는 있으나 시기가 빠르다.

Source: Gizmo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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