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화웨이 넥서스6P(Nexus 6P)의 가격이 공개됐다. 넥서스6P의 가격은 $499.99 부터 시작하여 현재 환율 기준 59만6,988.06원이다. Xiaomi의 Mi Note Pro, ZTE Axon Pro의 가격대가 $500부터 시작한다는 점,(Mi Note Pro는 $450으로 ZTE Axon Pro는 $400으로 $389 부터 시작되는 OnePlus 2 출시 이후 가격이 인하됐다.) 구글 레퍼런스로써 약 3년 이상 구글이 SW 사후지원을 그 어떤 OEM 제조업체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지원한다는 점, 글로벌 기업 화웨이(Huáwei)의 하드웨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대지 싶다. 넥서스6P는 미국 시간 9월 29일, 한국 시간 9월 30일 새벽 1시 공개될 예정으로, 미국 시간 9월 29일 부터..

그간 알려진 화웨이 넥서스6 2015에 관한 최종 예상 스펙 정리입니다. 아이폰 대비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넥서스 스마트폰은 스펙 맞추기도 애매하고, 특히나 LG 넥서스5 2015 대비 더 알려진바가 업는 화웨이 넥서스6기에 참고 정도만 하시고, 9월 29일 새 안드로이드 M 6.0 마쉬멜로우와 함께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3D Graphics Performance of Huawei Angler Graphics InfoOS Android 6.0 Display 2560 x 1440, 5.7" touchscreen with at least 5 finger gesture support CPU octa core CPU @1.9GHz SoC: Qualcomm Snapdragon 810 (4xCortex A57 ..

트위터를 통해서 '화웨이가 뭔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원래 모든 질문을 다 포스팅으로 디테일하게 답변해드리지는 못합니다만, 화웨이 넥서스6 2015에 관하여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시 한번 최신 소식을 포함하여 일반 유저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화웨이(http://www.huawei.com/kr/) 약력'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밍 된 것은 아마도, LG의 아이폰 출시였습니다. LG는 네트워크 장비 문제로 아이폰을 출시하지 못하다가 LTE 부터 아이폰을 출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LTE 네트워크 장비가 화웨이 겁니다. 화웨이는 신흥 중국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 정도가 아니라, '스케일'이 다른데요. 주력 사업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입니다. 1989년에 설립..

IFA 2015가 완전히 김이 빠지는 형국이다. LG도, 삼성도 그나마 볼거리였던 새 워치를 미리 선 발표했고 레노버도 (특히 프리-도스)가성비가 좋은 씽크패드 E/S 시리즈 랩톱을 리프레쉬 했다. 이제 남은건 구글 레퍼런스 넥서스와 화웨이 하이실리콘 Kirin 950 SoC 정도다. 어제 LG 넥서스5 2015가 거의 노출이 완료된 시점에서 이제 화웨이 넥서스6가 시작된다는 느낌이다. 오늘, 차세대 넥서스6 2015, 화웨이 넥서스6의 TPU 케이스가 유출됐다. TPU란, Thermoplastic Poly Urethane(열가소성폴리우레탄)의 약자로 실리콘 보다 내구성과 그립감이 좋은 가볍고 투명한 패널이다. 주방용품 ~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두루 쓰이는 소재로 단점으로는 사용횟수와 태양광 노출에 따라 ..

이제 하루 뒤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 IFA 2015가 온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삼성, LG는 IFA 2015에서 딱히 보여줄 만한 것이 없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2016년 초 출시로 알려진 만큼 모바일 분야에서는 '화웨이 하이실리콘 Kirin 950과, 미디어텍의 세계 최초 데카-코어 헤일로 X20' 정도의 깜짝 등장을 기대해보겠으나 다소 이르지 싶기도 하다. MWC나 IFA에서 늘 주목을 받던 모바일 분야는 시큰 하겠고, PC/랩톱 분야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ACER, MSI, ASUS, Lenovo의 가성비 PC/랩톱 중 게이밍, 워크스테이션쪽이 기대된다. 9월 2일, 수요일 Acer Press Conference Event begins ..

$799.99(한화 약 94만) gold-plated Huawei Watch 화웨이(Huawei)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화웨이 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mazon 예약 주문 페이지에서 삭제된 화웨이 워치는 아마도, 구글이 iOS기기와 경쟁할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플랫폼을 만들 계획에 관한 증거가 될 수 있다. 리스트에 따르면 화웨이 워치는 9월 2일 출시 될 것이고, iOS 8.3 이상, 안드로이드 4.3 이상이 설치된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The Verge는 아이팟터치, 4G/WiFi 아이패드와도 호환될 것이라 전했다. 이전까지의 루머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 플랫폼에서 iOS를 공식 지원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고 몇달 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Am..

'남은건 구글 레퍼런스' 밖에 없다는 안드로이드 매니아들의 말 처럼, 2015년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말 그대로 '안 팔렸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보안 취약 이슈들에, 국내에서도 '걱정원' 덕분에 아이폰6S에 기대감은 더 커지는 중이고 이와 관련하여 '아이폰은 불편하다.'는 여론 몰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단언컨데, '낯설음과 불편함은 구분 되야 한다.' 어제 블로그를 통해서 빠르게 소개했던 화웨이 넥서스6 프로토타입 유출 샷(좌)에 관하여 '엉망인 디자인'이라는 아주 극히 일부 비평이 나왔는데, 프로토타입은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단순한 평가였다. 오늘 이 후면 커버에 관한 새 디자인이 공개됐다. 소스가 '일단 의심 부터' 해야 하는 @OnLeaks라 미덥지는 않지만, X..

LG의 넥서스5 2015라 주장하는 첫번째 실 사진이 Google+를 통해서 올라왔다. 이 이미지가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올해 넥서스5는 화이트 모델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몇가지 더 확인할 수 있는데 후면 카메라가 센서가 튀어나온 점과(카툭튀), 원형 카메라 아래 원형의 지문인식 센서가 따로 제공된다는 점이다.LG 브랜드 스티커가 선명한 이 기기는 "Not for Sale"과 함께 nexus 라는 구글 레퍼런스 브랜드 로고가 보인다. 오늘 공개된 이 실사는, 지난주 @OnLeaks가 공개한 렌더의 일부 요소를 포함한다. @OnLeaks의 렌더에서는 서드파티 악세서리 업체로 보낸 공장 도면을 토대로 3D 렌더를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차세대 구글 레퍼런스는 5.2인..

이전 글에서, 아이폰6C의 루머를 전하면서 (아이폰6C가 중국의 위안화 때문이라는 일부 매체의 의견을 반박하는 취지에서)애플이 이번에 노리는 시장은 14억 중국이 아닌, 13억 인도다. 라는 주장을 한 적이 있다. 주장을 할 때는 '그냥 내 생각 막 던지는 것'이 아니라, 정황을 토대로 시장 트랜드를 읽어서 근거와 함께 주장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가장 최근 정황을 보자면 샤오미는 인도에 현지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아울러, 구글은 인도를 타겟으로 $100도 아닌 그 반가격인 $50짜리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중국 OEM 제조업체, 구글이 인도 공략을 한다고 '아 그래? 그럼 애플도' ← 라 단정짓지는 않는다. 우선,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인도 사람들이 아..

간밤에 헤프닝이 있었다.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Mashable, Engadget, Pocketnow 경력의 Evan Blass(@evleaks)가 화웨이(Huawei)의 새로운 기기를 올려놨다. (해외)안드로이드 코난?들은 이 기기를 두고, 요점만 줄이자면 ① 이제 출시 주기가 슬슬 돌아온 화웨이의 히트작 어센드 메이트 시리즈의 후속 Ascend Mate 8 이다. ② 포스터치(Force Touch, 기존 정전식 방식에 감압 감지 기술을 더한 것.)가 들어갈 것이고, ③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 가전 박람회 IFA 2015에서 선보일 것이다. 였다. 이는 @evleaks가 포스터치를 언급했다가 '55분'만에 번복하여 헤프닝으로 끝났다. @evleaks는 최초 트윗으로 자신이 입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