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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ys: 2015년 중국 점유율 1위는 샤오미가 유지했으나 올해는 화웨이 일 것이다.

T.B 2016. 2. 1. 22:07


작년 Canalys 에서는 중국에서 화웨이가 샤오미를 넘어서 3분기 최대 스마트폰 출하 제조업체가 됐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또한 4분기에는 샤오미가 탑 포지션을 재탈환했다고 보도했다. Canalys 는 샤오미가 2015년 중국 점유율 15.2%, 화웨이가 14.7% 뒤를 이어 애플이 12.5%를 각각 기록했다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벌 마켓 분석 업체 Strategy Analytics의 분석을 인용하여 Canalys의 보도에 동의했다. 그러나, 좀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mid-range 기기들로 올해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Canalys의 분석가 Nicole Peng은 2016년도에 샤오미와 화웨이의 포지션이 뒤바뀔 수도 있다 믿고 있다.


"화우이는 2016년도에 매우 강력할 것이다."라 그녀가 밝혔다. "중국에서는 소비자 구매 패턴이 좀 더 프리미엄 기기들을 사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이는 화웨이와 비보(Vivo)에게는 장점이나 샤오미에게는 강점이 될 수 없다. Vivo는 이전부터 주목 받아왔던 또다른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다.


샤오미의 평균 스마트폰 판매 가격이 2014년도 $189에서 2015년 $149로 하락하는 동안 화웨이는 2014년도 $210에서 2015년 $306으로 올랐다. Canalys에 따르면 중국에서 평균 스마트폰 판매 가격은 2014년도 $260에서 2015년 $319로 올랐다.


샤오미의 지난달 발표에 따르면 2015년도 목표 판매량인 8,000만대를 채우지 못했고(7,000만대) 화웨이는 1억대를 돌파하여 애플, 삼성과 함께 세 자리수 클럽(triple-digit club, 107.1M)에 합류했다.


샤오미는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 참가하여 미 5(Mi 5)와 함께 그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포부를 입증할 것이다.


번역: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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