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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례의 영국 지방·보궐선거가 남긴 교훈

T.B 2025. 5. 2. 19:34

 

 

 

 

'예상'데로 영국 '지방·보궐선거'에서 극우 포퓰리즘 성향의  영국개혁당(Reform UK)이 노동당 텃밭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영국 북서부 런콘·헬스비 지역구 하원의원 보궐선거는 노동당 마이크 에임즈베리 전 의원이 만취해 지역구민을 폭행한 '귀책 사유'가 있어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했음에도 후보를 냈다가 영국개혁당 세라 포친 후보가 6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키어 스타머' 총리 내각이 지난해 7월 총선으로 집권한 지 10개월 만에 열린 중간 평가입니다. 영국은 무리한 증세에 부유층이 해외 투자 이민을 떠났으며 기업들은 고용 부담에 신규 채용과 초임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집값이 비싸고 물가가 비싸다는데 '여성' 찾고 있는 트페미 엘리트 좌파 레이첼 리브스 재무장관까지 정치신인들 어쩌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향후 영국 정치권은 이번 지방·보궐선거에서 노동당 텃밭에서 표심을 입증한 영국개혁당과 '보수당'의 '보수야권' 연합이 키어 스타머 총리에 재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선거에서 교훈은 유권자들은 늘 대안세력, 새로움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정치신인 키어 스타머 총리도 예외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당시에 모두가 택도 없고 당선되지 못할 것이라던 '상납이' 경선과 3.9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으로 양대포탈과 언론을 장악했음에도 정치신인 윤석열에 베팅을 했었고 10년 주기를 깨고 당선이 됐던 사례가 있습니다.

 

 

 

 

 

선거의 기본은 얼굴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바껴야 정치가 바뀝니다. 미국에서 보이는 게 전부인 대부분의 유권자들 중에 대안세력 지지층이 늘어나면 복귀 100일 만에 미국 경제를 역성장을 내놓고 지지율 빻은 '트럼프'는 MAGA라는 확고한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을 뿐 아니라 일극체제(一極體制)라 내분도 없습니다. 늘어난 대안세력 지지율은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 중인 '민주당'에서 빠질 것입니다. 트페미 엘리트 좌파 카말라 해리스와 늙고 무능한데 부패한 척 슈머 퇴출 못하면 중간선거는 필패고 '트럼프' 지지율이 리바운딩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민주당' 정부 때 2개의 전쟁 속 경제는 독주를 했으나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지표가 오히려 발목을 잡았던 것입니다. 미국 물가 대비 실질임금은 낮은데 경제지표 발표 때 마다 "고용이 좋다. 물가가 안정이 됐다"라고 홍보를 했으니 노동자들 약을 올려놓은 셈이죠. 코로나 19 당시 이민자들은 '15~64세'의 생산활동인구가 주력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지원금으로 받았던 초과저축 통장이 엔데믹으로 인해 쌓였던 보복소비("놀고 먹고 마시자", '레저·호텔업' 등)를 하면서 잔고가 바닥이 났는데 금리는 높았고 카드론 금리와 연체율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때 30년 모기지 저금리로 구매했던 주택은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스테이 풋'(stay foot)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민자들은 주로 IT·고소득 '제조업' 종사자라 주택 구매 여력이 높았습니다. 미국인들은 월세에 허덕였는데 '민주당'의 ESG·첨단전략산업 육성에 고액 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에 불만이었던 쇠락한 공업지대의 경합지 노동자들은 가족을 부양하고 자식 학비를 내야 하는데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임금에 해당되며 주로 히스패닉·유색인종이 종사하는 서비스업 임금이 올랐으니 '민주당'의 이민정책에 반대를 했고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그야말로 최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 후에 '민주당' 지지율이 리바운딩 됐음에도 패배를 한 인도·아프리카계 '이민자' 혈통의 엘리트 급진좌파 카말라 해리스였습니다. 부통령 후보는 해군·우주 비행사 출신으로 보수 아젠다를 겨냥해서 추천을 했던 마크 캘리 후보 대신에 카말라 해리스가 다 해먹겠다며 학교 교사와 풋볼 코치 등으로 일하던 팀 왈츠를 지목했습니다. 검찰 출신 카말라 해리스는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 공세, 합법적 지위를 갖은 이민자를 추방하는 계획이 포함된 Project 2025 공세, "여성! 낙태! 생식의 자유 ~..~" 외에는 한 게 없습니다.

 

 

 

 

카말라 해리스의 선거 캠프에는 "영국 대선(총리 선거)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최고의 선거 전문가들이 지원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말라 해리스와 선거 캠프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자식 교육을 시켜야 하는 MAGA를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배제를 했으니 '민주당'을 향한 분노는 극에 달했고, 아직까지도 역대 최저 지지율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도대체 뭘 한 건지 "아니면, 아니다"라고 반박을 하던가 0.73%p, 6표 차로도 당락이 갈리는 선거에서 미친 짓만 골라서 했으니 이길 방법이 없었으며 대선 패배 책임은 "에라, 모르겠다"면서 모른 척을 하고 미친 척을 하고 있는 카말라 해리스, 척 슈머 기득권 갈아치워야 합니다.

 

 

 

 

'트럼프' 지지율 중에 유일하게 잘 나오고 있는 게 이민정책입니다. '트럼프'는 취임 100일을 기념하여 역대 대통령 중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는 가짜뉴스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의 이민정책을 홍보를 했습니다. 반(反)이민정책은 공화당 지지층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높습니다. 이게 대선 패배를 한 이유인데 이 와중에 카말라 해리스가 노동자 약을 올리던 대학 학자금 대출을 꺼내는 게 제 정신인지 의문이 아니 들 수가 없다는 것이죠. 하버드 사태는 '트럼프가' 엘리트 교육계에 입을 다물라는 경고장이자 컬럼비아 대학 사태와 이민법, '무역정책'까지 복잡하게 엮여 있습니다.

 

 

 

 

"이민자들 사이 반(反)트럼프 시위는 어쩌냐?" 왜 이민자들이 시위를 할까요? 먹고 살기 힘드니까 '쌍판대기' 볼때 마다 화가 치미는 것입니다. 아픈데만 골라서 '경제'나 '때린데' 또 '때리면' 됩니다. 올해 2분기는 1분기보다 역성장 규모가 커질 것입니다. '테슬람'(Teslam)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 시행 전에 수입이 급증해서 적자 규모가 늘었기 때문에 역성장이 난 것이며 2분기 때는 적자 규모가 개선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전망을 그대로 옮기면 트럼프의 관세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수입이 저조할 것이고 물가가 오를 것이고 소비 안 될 것이라는 것이죠.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입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뫼비우스의 띠'로 '금리', '계좌'에 '재앙' '트럼프', '위기'의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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