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는 '브라이트셀 카메라' 가 적용될 것이다. 브라이트셀 카메라는 지난 2015 인베스터 포럼(Investor Forum)에서 공개됐던 기술이고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 브랜드 카메라들에 적용될 것이다. 브라이트셀 카메라의 특징은 카메라 모듈의 높이를 17%까지 줄일 수 있어 카메라 렌즈 모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17%가 얼마인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정확한 수치를 말하자면 이전 세대 센서인 아이소셀 보다 1mm 더 줄어든다. 삼성전자는 S6에서 무려 +1.7mm 였던 카메라 돌출 부위를 S7에서는 +0.8mm로 줄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전작인 S6가 1,600 만 화소였던 것에 비해 S7은 1,200 만 화소 렌즈 모듈 자체가 작아지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