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도 달라진 게 없다

T.B 2023. 12. 21. 14:04

12월 20일 기준 양극재 NCM+NCA 평균 수출 가격이 37,489달러/톤으로 전년비 -20% 하락했습니다. 일 평균 수출금액은 1,632만 달러로 전년비 -52% 하락을 했는데요. 일평균 수출 중량은 433톤으로 -40% 하락했습니다.

 

즉, 가격과 물량 하락이 지속되는 중으로 국내업체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산화리튬 수입가격 때문에 양극재 수출 가격 하락세가 느리게 진행 중입니다. 리튬 가격의 V자 반등이 힘든 국면임을 감안하면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판가 하락은 내년에도 지속 예상됩니다.

 

 

정치, 경제에서 반드시 계산을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죠. 계산을 안 하니까 이런 식으로 시스템이 붕괴가 되는 겁니다. 저래서 '마음이 콩밭'에 가있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결과로 나타났음에도 달라진 게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간 힘들어도 국가와 정부에 협조적이었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야, 나도 스트레스 받을 것 없이 '회까닥'해서 더불어 먹고 사는 게 장땡이겠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러면 이탈자가 생기겠죠. 투표장에서 2번 찍을까요. 안 찍을 겁니다. 나라가 우스워 보일테니까요.

 

 

주식 양도세 "카더라" 가짜뉴스 유포를 시작을 해 부동산 PF 부도설 퍼트리고 "금리 인하 안 하면 부동산 PF가 폭발을 할 것이다"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 "돈 풀어라"면서 사회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중이죠. 당연히 총선에 계속 영향을 줄겁니다.

 

중동, 남중국해, 우크라이나까지 지정학 위기 가운데, "Fed에서 단독 보고서를 입수를 했다"면서 "노동자 실업률이 치솟아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며 경제가 망한 이유가 대중국 제재를 해 "세계 경제가 멸망을 할 것이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이 된 체감 경제라는 게 있으니까요

 

저러고서 "월급빼고 미친 물가가 다 올랐다"(노동비용 상승)면서 "'서울 물가'는 미쳤고 뉴욕 물가는 더 미쳤다"며  근로시간 유연화(반대 입장)는 결사 반대를 합니다. 그럼 유권자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러고서 당정이 해준 게 주식 큰손 양도세를 '확 줄여주고' 대주주 기준을 '확 높이니까' 시장 참여자 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에서 불만표가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날 뛰면 된다는 선례를 남겨 '더 날 뛴다'"가 '적중'을 한 가운데 "위기의식 없고 선거 망치려고 '작정한 당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여전히 목표수준을 크게 웃도는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향후 추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크고, 누적된 비용인상 압력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노동비용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라고 했습니다.

 

증권가·금융언론이 언급하지 않는 M7 용어를 창시한 BoA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전략가는 "M7 투자를 조심 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내놨죠. 미국의 경우 '3~5년' 간 물가 상승률이 3~5%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