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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권성동 "김건희 여사 특검 거부권 포기한 이유 설명해야"

T.B 2023. 12. 21. 19:52

여,야 합의 사항이었던 주식 양도세 "대주주 10억서 50억 상향" 시행령을 강행 처리를 해 최상묵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이 되자 "'대박 호재'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내년 총선 이후로 수용할 가능성에 대해 "시간을 때우려는 것"이라고 일축을 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데 대해 "축하한다"며 "집권 여당 책임자로서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길 기대한다"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왜 전체 인구수의 0.98%, 주식 양도세 납부 대주주 7,405명, 개인투자자의 0.05%를 위해 99.11% 표밭과 특검 거부권까지 포기한 건지 설명하라면 궤변 빼고는 못할 겁니다.

 

 

"불필요한 시장 왜곡을 막아야 한다"는데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 가치가 바뀌지 않습니다. "실적이 안 나오고 산업 전망이 안 밝으니까 안 싸고 안 좋은 주식"이라 하락하고 안 오를 것 같겠죠.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불필요하게 시장을 왜곡시킨 공매도 전면 금지, 주식 양도세를 추진한 부분에 "누가, 왜, 대체 어떤 근거로 총선용 정책이고 선거에 표가 될 것이라고 내놨는지" 설명 못하면 반드시 계산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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