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민주당의 '주사파'식 마타도어

T.B 2022. 5. 19. 17:17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당은 준석이였습니다. 시스템에서 정상에 섰던 분에게, 행복한 좌성향 언론에 나가 날마다 프레임을 뒤집어 씌웠는데요. 얘가 왜 그랬냐, 대선승리를 원치 않았거나 안중에도 없었으니 지지율 1위가 "다른 후보들과 똑같다"고 체급을 '공정하게' 만들고자 깎아 내리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주(체)사(상)파'식 마타도어 패턴을 보여줬는데요. 사회구성체론에서 '혁명 주체' 3대 세력인 "로동자, 농민, 자신이 '정의'라 믿게 만들 카톨릭 농민회(종교, 교조주의)"를 선전선동하기 위해서는 "니들도 똑같다"며 물어 뜯어 끌어내려야 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집에서 손에 물을 묻히지 않게 했다는 검찰총장 '밥저씨' 윤석열 대통령이야 '부인'으로써 속 터지는 일화들만 봐도 흠 잡을데가 없으니 (1) 'X 파일'로 소설쓰고 (2) 타임머신을 탔던 '제보사주'였는데, 민주당이 물어 뜯었던 것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왜냐, (1) 조국 씨의 실사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었다면 (2) "재능이 아깝다" "girls can do anything, girl crush'의 '페미니스트' 커리어 우먼 롤모델의 실사판이 김건희 여사였으니, 그 '파급력'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민주당은 (1) '산수가 안 되는 치매 환자'를 증인으로 '쥴리설'을 퍼트렸습니다. (2) 유산의 아픔을 조롱하고 (3)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두고 "① 못생기면 한녀다. ② 성형하면 성괴다." 어쩌라는 건지 한남들의 논리로 공격을 했고 (4) "이재명 씨는 되는데, 김건희 여사는 안된다"며 99% 허위에 1% 사실을 섞어 창시하는 거짓말들로 공격을 했습니다.

 

 

 

(6) 어이가 없었던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7) 2,000원짜리 휴지를 "7만원이다."고 했는데요. 팩트가 확인되자 황교익 씨는 "'아니다', 극우 언론들이 보호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우기기' 반지성주의가 시스템에 왜 위험한지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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