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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7년에 심방세동에 초점을 둔 심장 연구 런칭할 것

T.B 2017. 9. 13. 07:54


애플이 스탠포드 메디슨과 함께 소비자 등급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빅데이터를 통해 심박수 부정을 감지하는 것을 목표로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오늘 아이폰X 이벤트 키노트에서 애플워치3세대(Apple Watch Series 3) 공개를 통해서 발표됐다. 애플은 이와 관련하여 미국식약청(FDA)와 협의중이라 말했다.


애플워치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인 심박수 모니터링 기기다. 애플워치라는 인프라는 스탠포드 메디슨에게 잠재적으로 데이터를 제공 할 것이다.


'심방세동' 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변하고 불규칙한 심박수를 특징으로 통상적으로 통증을 느끼는지 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 이 질병은 심부전,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현저하게 높으며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심방세동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93,000 명에 달한다.


애플은 정확한 관련 날짜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 연구의 첫단계는 2017년 후반에 앱스토어 유저들에게 제공될 에정이다.


원문: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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