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60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10 모바일 구동되는 노키아C1 랜더 이미지 유출

블랙베리의 프리브(Priv.)에 이어 MS의 안드로이드폰에 관한 루머는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MS는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용 앱을 쉽게 윈도우로 컨버팅 할 수 있는 툴을 제공, 9인치 이하 기기에 관한 라이센스 무료 배포, 윈도우 모바일 스토어 기프트 카드 ~ 오피스 365 무료 제공, 심지어 Mac, iOS기기에 관한 윈도우 서비스 등 다양한 MS 서비스를 푸싱했으나 데스크탑 OS 점유율 80% 이상의 MS의 모바일 점유율은 매우 낮다. 그래서, MS 또한 윈도우 10 모바일(Win 10 Mobile)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구동되는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어 왔고, 이와 관련하여 그 기기가 C1이라 주장하는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C1에 관하여는 아직 디테일한 정보는 없다. 다만..

IT 2015.11.29

MS 6만3천원 Nokia 230 출시

구글이 신흥마켓(인도,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 취하는 전략은 인터넷을 보급하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원 프로그램은 구글이 제시하는 사양에 맞춘 기기를 OEM 제조업체에서 출시하면 구글이 SW 사후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100 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50짜리까지 나왔다. MS의 윈도우 모바일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MS는 나름 고분 분투 중이다. 9인치 이하 기기에 관한 윈도우 라이센스를 무료로 풀고 윈도우 앱스토어 기프트 카드, 오피스 365 구독권 등을 '쏟아 붓는' 중이다. MS는 신흥마켓을 대상으로 저가폰과 저가 테블렛을 보급중이다. 샤오미가 어제 미 패드2를 출시했는데, 만약 MS가 윈도우 10에 관한 라이센스를 요구했다면 그 가격이 나올 수가..

IT 2015.11.25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모듈 스마트폰 Shift5+

독일의 모바일 제조업체에서 'Shift5+'라는 모듈 스마트폰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모듈 스마트폰이란,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에서 최초로 컨셉이 등장한 '스마트폰 부품 선택 조립식 스마트폰'을 말하는데, Shift5+는 이런식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개념이 아닌 '주문시 선택'이다. Shfit5+는 부품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5.1 vs. 윈도우 10 모바일 OS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플러스의 '원플러스' 처럼 Shift5+에서 준비중인 Shift5+는 컨셉 이미지만 공개됐으며 스펙은 5인치 IPS, 미정 퀄컴 4~8 코어 프로세서, 2GB+ RAM, 32GB 내장 용량,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가 기본 ..

IT 2015.11.13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정책 변경사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 Drive)의 무료 용량을 대폭 축소시킬 것이라는 소식이다. MS가 밝힌 원드라이브 정책 변경은 다음과 같다. . 무제한 용량(오피스 365 홈 구독시 제공) 폐지. 1TB를 초과하여 사용시 12개월만 데이터 보존 서비스 제공. 기존 100GB, 200GB 사용자는 2016년까지 유지, 2016년 부터는 50GB 당 월 $1.99 유료 서비스 전환 . MS 아이디만 있으면 원드라이브에 15GB를 제공하던 무료 용량을 5GB로 변경. 15GB 카메라롤 백업 폐지. 정책 변경에 따라 초과된 용량은 12개월간 백업 보존, 이후 폐기 MS에서는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줄인 이유로 일부 헤비유저가 무려 75TB이상의 데이터를 백업하여 서버에..

IT 2015.11.03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IT/모바일에 관하여 잘 모르는 라이트-유저들의 PC, 모바일폰 사용 습관은 상상을 초월한다.(아닐수도 있다. 대충 써도 된다.) 최근들어 특히 보안, 개인정보 유출(은 별로 관심도 없다.), 직접적인 금융피해 사례가 이슈화 되는 중이기에 이스라엘의 Deep Instinct 라는 스타트업이 제시한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Deep learning에 관한 소식이다. Deep Instinct는 Deep learning 기술을 백신에 접목시켜, '백신 업데이트 없이 새로운 악성 코드를 스스로 자가 진단 차단'을 목표로 차세대 백신을 개발중이라 밝혔다. 악성 코드가 될 만한 요소들을 미리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하고 차단하는 기술이며 기존 백신 보다 약 20% 더 높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IT 2015.11.02

마이크로소프트 스냅드래곤 820 테스트와 서피스폰(Surface Phone) 준비중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플래그쉽 윈도우폰인 '루미아 950/XL'에는 퀄컴의 '화룡'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MS에서는 화룡의 발열을 잡기 위해서 애플이나(A9 프로세서와 M9 프로세서의 통합으로 내부 공간 확보) 삼성(ePOP 솔루션으로 내부 공간 확보)과는 다른 접근 법으로 Sony가 엑스페리아 Z5에서 선보인 Dual Heat Pipe Cooling 시스템과 Thermal Paste와 유사한 '액체 쿨링 기술(liquid cooling technology)'을 통해 직접적으로 칩에 액체 성분(써멀 구리스 등)을 통한 쿨링 기술이었다. 세계 최초 오버-스펙에 해당되는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Z5가 발열을 해결하지 못한채, 장시간 사용시 기기가 다운되는 증상 등의..

IT 2015.11.02

글로벌 2위 구글과 4위 MS의 영업 실적 발표

가장 최근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에 따르면 인터브랜드의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코카콜라, 4위 MS였다. 이는 지난 2014년 4분기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MS에서 약간의 순위 변동이 있는 랭킹이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IT 기업들의 초강세로, 전세계에서 달러를 긁어 모으는 중이다. 우선 MS는 3분기 매출이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전년도 동일 분기보다 12%나 감소한 203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순이익이 46억 달러로 2%가 증가했다. 총 매출 217억 달러, 주당 순이익 $0.67, 시총은 5%가 증가했다. 구글은 지주회사 알파벳을 통해서 3분기 매출을 발표했는데,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15%가 증가했다. 총 매출 186억 달러, 순이익 15%로 39억 달러,..

IT 2015.10.23

헌 맥북 가져오면 새 윈도우10 랩톱으로 교체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현재 'Easy Trade Up(쉽게 더 좋은 기기로 변경)'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MS는 구형 기기에 관하여 최대 $300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만약 새 윈도우 10 PC를 찾고 있다면 이 프로모션을 체크하여 좀 더 비싼 솔루션의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MS는 구형 랩톱(노트북)에 관하여 $200, 맥북은 $300을 지원한다 밝혔다. 구형 (윈도우)랩톱이 포함되지만, MS가 신제품 발표회 당시 애플을 직접 언급한 만큼(맥북과 아이패드프로) 사실상 애플의 맥북을 지목했다고 봐야 하지 싶다. 이 프로모션은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태국, 영국, 미국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소션을 이용할 경우 구형 랩톱을 중고로 판매하는 수고를 MS가 감수하여 MS 스토어를 트..

IT 2015.10.16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버셜 블루투스 모바일 키보드 50% 세일중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 및 윈도우 기기와 호환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버셜 블루투스 모바일 키보드(Microsoft Universal Bluetooth Mobile Keyboard)'가 50% 세일 중이다. 정가 $70.95에서 $39.99로 한화 약 4만5,788.55원이며 관세는 붙지 않는다. 왠만한 스마트폰 케이스 가격이다. 이런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이거 모르는 분들 많다.)블루투스 규격은 표준 규격이기에, '랩톱(노트북)'에 연결해서 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도 동글을 이용하여 연결하여 쓸 수도 있다. 즉, iOS, Android, Windows 는 물론 Mac PC도 호환된다. 아래는 Amazon과 Best Buy..

IT 2015.10.14

아이패드프로를 살 바에야 서피스프로4(entry-level)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지난 주 IT/모바일 최대 이슈는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 발표인 Windows 10 Device Days NYK 이벤트였다. 이벤트만 보자면 역대급이기는 하나, 개발팀이 사용자 편의성과 MS 자체 기기의 도약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보는 내내 '모아 - 모아 - 긁어 모아서 - 짜집기' 했다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MS 정도 되는 기업이 DELL, HP 등 OEM 제조업체들의 현기차를 연상시키는 '옵션 장난질'도 불편했다. 소비자가 MS에게 기대하는 것들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비교적 간단한 선택 옵션이다. cf. MS 윈도우 10 디바이스 데이 뉴욕 라이브 총정리(참고) 그 많은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 중, 주목할 ..

IT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