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에 따르면 인터브랜드의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코카콜라, 4위 MS였다. 이는 지난 2014년 4분기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MS에서 약간의 순위 변동이 있는 랭킹이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IT 기업들의 초강세로, 전세계에서 달러를 긁어 모으는 중이다.
우선 MS는 3분기 매출이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전년도 동일 분기보다 12%나 감소한 203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순이익이 46억 달러로 2%가 증가했다. 총 매출 217억 달러, 주당 순이익 $0.67, 시총은 5%가 증가했다.
구글은 지주회사 알파벳을 통해서 3분기 매출을 발표했는데,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15%가 증가했다. 총 매출 186억 달러, 순이익 15%로 39억 달러, 주당 순이익 $7.35, 시총은 10%가 증가했다.
이날 MS, 구글 뿐만 아니라 아마존도 실적을 발표했는데, 아마존 또한 3분기 배출 253억 달러 전년도 동일 분기대비 23% 증가, 순이익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MS는 윈도우와 오피스에서 부진했으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오피스 365 등)의 매출이 올랐고, 아마존은 달러 강세로 해외 판매가 7% 감소했으나 아마존 또한 클라우드 매출이 78%나 증가했다.
구글이야, 안드로이드와 유투브라는 탄탄한 광고시장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이 있으니 논외로 두고 MS와 아마존의 공통점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매출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MS는 오피스 365를 통해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수익원을 확보했고 아마존 또한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 가입자 확보로 지속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
한때, 차세대 IT기술로 각광 받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하지 못한 채 서비스를 종료(다음 클라우드 등)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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