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TB SNS에서는 지난 2011년 4월 부터 '월페이퍼'를 소개하는 중이고, 매주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썪 괜찮은 월페이퍼를 소개중입니다. 그중 매주 감성적인 월페이퍼를 iOS 디자이너나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들을 지원받아 소개하는 iDB의 월페이퍼 입니다. 이번주 월페이퍼의 주제는 '해질녘 노을(sunsets)'로 새 아이폰6S 중 애플발 핑크폰 로즈 골드 에디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월페이퍼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월페이퍼가 로즈 골드 아이폰6S에 어울릴 법 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용 월페이퍼가 제공됩니다. Sunset wallpapers for iPad and iPhone Download: iPad; iPhone Download: iPad; iPhone Download: iPad; iPhon..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 발표회 당시, '일부 스펙'을 공개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배터리와 RAM이 있다. 배터리의 경우 9월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애플의 디자인 수석 조니 아이브가 설명한 아이폰6S 동영상에서 1,715 mAh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RAM이다. iOS 개발자 Hamza Sood는 iOS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X Code를 분석해 아이폰6S의 RAM이 2GB고, 아이패드 프로의 RAM이 4GB라는 것을 밝혀냈다. Adobe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자사 새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런칭 중 "아이패드 프로는 2732 x 2048 픽셀, A9X 칩, 그리고 4GB RAM으로 12.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창작 작업을 위한 훌륭한 기기가 될 수 있다." 며 아이패드 프..

TB SNS에서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판매량이 상당할 것이고, 가장 있기있는 모델은 애플발 핑크폰 '로즈 골드'가 될 것이라 예상한 바가 있다. 새 아이폰6S 예약 주문에 관한 중간 집계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중국에서는 예약 주문 시작 12시간 만에 모든 아이폰이 품절됐다는 소식이다. 아울러, 홍콩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 로즈 골드 모델이 품절됐으며, 미국에서는 아이폰6S플러스 모델이 대기 기간 2-3주 ~ 3-4주로 품절, 아이폰6S가 T-Mobile과 Verizon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품절됐다. 재미있는 점은, 전작인 아이폰6는 아이폰6플러스와 달리 OIS 카메라 기능이 없었음에도 미국, 유럽과 같은 영미권 지역에서 4.7인치가 5.5인치 보다 더 인기가 있었는데, 최근 여러 해외 ..

기대된다. 2~3주 안에 초도 물량이 매진될 것이라는 전망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기기 가격이 '비싸다.'는 것 외에는 딱히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6S/6S+는 출시 직후 ~ 올해 말 31일까지 약 9,000만대가 팔려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 주문이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4.7인치 아이폰6S가 16GB: $199, 64GB: $299, 128GB: $399로 판매된다.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는 16GB: $299, 64GB: $399, 64GB: $499 로 판매된다. 만약 매해 아이폰을 새 아이폰으로 고체하려면, 애플케어를 구매한다는 전제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애플로 부터 사실상 24개..

아이폰6S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포스-터치' 기술인 (애플 왈, 네이밍)3D 터치다. 초기 모바일 시장에서의 터치 디스플레이는 감압식이었다. 갑압식은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국내 네비게이션에서도 쉽게 감압식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애플이 들고 나온것이 정전식 디스플레이인데, 정전식 디스플레이는 '터치감'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터치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화웨이(Huawei)가 IFA 2015에서 화웨이 라인-업 역사상 가장 고가인 Ascend Mate S($679, 한화 약 80만8,892.70원)를 출시하면서 포스-터치를 선보이기는 했으나, 애플의 포스터치와 그 파급력은 비교할 정도는 못된다. 일전에(2013년), 모든 국내..

아이폰6S의 배터리가 1,715 mAh라는 소식이다. 이는, 애플 올린 공식 아이폰6S 동영상에서 발견된 것으로 아마도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RAM과 배터리 용량을 언급하지 않아왔고, iFixit 등의 사설AS 업체에서 '분해'를 통해서 확인해왔다. 애플의 디자인 수석 조니 아이브가 설명한 이 동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이 장면에서는 4.7인치 아이폰6S의 배터리에 '1,715mAh'라는 장면이 선명하게 포착됐다. 전작인 아이폰6의 배터리는 1,810mAh로 95mAh가 작아진 수치다. 애플은 신제품 발표회 당시 통화시간에 관하여 아이폰6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A8 프로세서와 A9프로세서의 공정 차이다. A8 프로세서는 TSMC와 삼성전자로 부터 20나노 핀펫 공정으로..

자, '두둥' 이라고 하면 적절할까요? 아니면, TB SNS 구독자분들께서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의 반복일까요? 애플이 블로그에서 예상했던 그대로(라고는 하지만, 해외매체들이 예상했던) 크게 벗어나지 않은 9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열린 9월 이벤트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공개됐습니다. 거두절미, 요점부터 정리하자면 정식 (판매)출시일과 스펙이겠으니 스펙부터 정리해보죠.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specs are as follows:A9 CPU with M9 motion coprocessor3D Touch and new interaction models in iOS (3D Touch appears to be the renamed Force Touch..

매년, 새 아이폰이 출시될 즈음에 나오는 뻔한 얘기가 2가지가 있다. 애플은 늘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 주가가 다소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새 아이폰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서 최고가에서 매도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반응이 좋으면 이들은 다시 애플 주식을 사들여 그만큼의 차익까지 남긴다. 두번째로, '새 아이폰의 다음 세대' 얘기다. 이거 굉장히 루즈한데, 아이폰6S가 출시되니 아이폰7 얘기겠다.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아이폰7이 얇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두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 그냥 잘 모르는 일반 투자가들에게 전문성을 부여하기 위한 뻔한 얘기들이다. Ming-Chi Kuo는 왜 아이폰이 얇아질 것이라 했을까? 5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애플..

Bill Graham Civic Center in San Francisco 9월 9일, 아이폰6가 출시된 지 딱 일년이 되는 시점에서 애플의 2015 9월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Bill Graham Civic Center(빌 그라헴 시민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용 인원이 무려 7,000명(석)이라 하네요. 2014년 2,300명(석)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9to5Mac) 2015 9월 이벤트는 규모 뿐만 아니라 예년과 다른 점으로 'Windows와 Android'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Windows 10의 엣지 브라우저를 애플이 공식 지원하며, 이를 활용하여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도 9월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됐..

국내 케이스 제조업체 슈피겐을 통해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용 애플발 핑크 아이폰 '로즈 골드' 컬러 옵션이 확인됐다. 슈피겐은 티저를 통해서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6S/6S플러스를 위한" 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 색상이 기존의 루머대로 애플워치에 적용된 로즈 골드가 된 것이 확인됐다. 올해 가장 핫한 모바일 아이템은 아마도, '아이폰6S 핑크 64GB'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애플이 과연 이전 아이폰6의 '액정 불량'을 얼마나 개선했는지, A9프로세서와 향상된 PowerVR Series 7 GPU에 따른 배터리 사용량 등 꼼꼼히 따져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는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S는 HD, 아이폰6S플러스는 2K 디스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