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93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3가지 스펙 차이점

전작인 '아이폰6 vs.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할 때, Mobile Phones라는 점에서 휴대성을 중요시하여 4.7인치가 낫다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6+를 선택했던 이유는, 1. 디스플레이 상단(상단 이미지 우측) 얼룩 초기 불량과(참고)2. 카메라 스펙 차이였다. 아식스와 아육뿔의 카메라는 동일한 화소이었으나, 6+만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또한 카메라 스펙에 차이가 있는데, 모두 전작인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 iSight 카메라이지만, 아이폰6S플러스만 OIS 기능이 적용됐다. . OIS 기능이 없는 아이폰6S로 4K 동영상 촬영 . OIS 기능이 있는 아이폰6S플러스로 4K 동영상 촬영 . 아이폰..

아이폰6S 로즈골드 인기와 폭스콘

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새 아이폰6S 중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 로즈골드(Ros Gold)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Kuo가 이같은 레포트를 쓴 이유는, 아이폰6S/+의 사전구매를 분석해본 결과 약 40%가 될 것이라 추정되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이후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이득을 얻는 제조업체는 '로즈 골드를 만드는 유일한 아이폰 최종 조립 공장' 폭스콘이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6S가 이미 판매가 시작됐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출시 직후 ~ 올해 안 9,000만대가 팔려 나갈 것이라는 레포트를 낸 적이 있다. 아울러, 아이폰6S/+는 사전구매 기간 ~ 판매 첫주까지의 판매량이 약 1,3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S..

Apple 2015.09.26

아이폰6S 분해 HW상 5가지 주요 변화점

아이폰6S가 출시됐으니, 오비 유저들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업체가 하나 있는데, iFixit이다. 유명 사설 AS 업체인 iFixit은 원래는 iDevice 전문 업체였으나, 유명세를 타고 현재는 맥 ~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다양한 사설 수리를 제공한다. iFixit에서 아이폰6S 로즈골드 모델을 분해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 아이폰에 관한 루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겹층 구조의 더 무거워진 디스플레이 때문에 배터리가 약간 감소했다. 탭틱 엔진, 더 커진 A9시스템(A-프로세서와 M-코어 보조 모션 프로세서 통합) 팩이 전작인 아이폰6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A9 - 애플의 3번째 64비트 마이코로 칩의 사이즈는 최근 칩인 작년 A8 대비 커졌다. A8이 13.5 x 14.5mm 인데 비해서 A9은..

Apple 2015.09.26

아이폰6S와 플러스 카메라는 고성능 DSLR에 근접했다.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리뷰들이 나오는 중이고, 이 중 카메라 퍼포먼스에 주목하는 리뷰어들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카메라가 high-end DSLR 카메라의 퍼포먼스에 근접했다는 주장이다. 새 아이폰6S/+는 라이브포토, 더 높아진 메가픽셀, 카메라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3D터치 등이 부각됐는데 여기에 몇가지 더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1. 타임지(Time)에서는 아이폰의 카메라 이미지가 DSLR 퀄리티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아이폰6S의 색상 밸런스와 디테일은 전문 포토그래퍼의 RAW 파일의 퀄리티고, 애플은 과도한 선명감이나 과도한 선명감, 색감을 적용시키지 않아 경쟁 업체들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갖고 있다 평가했다. 2. Digital Spy에서는 카메라 셔..

Apple 2015.09.23

택배 운송 오류로 아이폰6S를 세계 최초로 수령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애고의 Adrienne Alpern라는 비쥬얼 디자이너가 새 아이폰6S(로즈골드 모델)를 처음으로 수령한 소비자가 됐다고 한다. 거의 5일만에 수령한 것으로 미국과 11개 출시국에서 최초다. Adienne은 새 아이폰6S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서 공유했고, AT&T로 부터 사전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정식 판매 시작일은 9월 25일이다. 애플은 매해 UPS나 FedEX 택배 회사를 이용하는데, 일부 행운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기기를 운송 오류로 좀 더 일찍 받기도 한다. @CryptiXCR @stbarbeque @geekbench @Kevin_Gregory pic.twitter.com/VZNmogyRCC— Adrienne (@MoonshineDes..

Apple 2015.09.22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전세계적으로 품절

예약 주문 기간이 끝난 금요일 정식 판매 시작을 앞두고,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품절됐다는 소식이다. 아이폰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9월 29일은 되야 주문이 가능하다. 아이폰6S플러스는 약 일주일만에 품절됐고, 이제 아이폰6S까지 품절이다. 이 속도라면 출시 직후 ~ 올해 연말까지 9천만대 달성은 무난해보이지 싶다. Source: 9to5Mac 아이폰이 글로벌 워런티가 아니라, 로컬 워런티기에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것을 권한다. 국내 출시 이후에는 당연히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판매 시작 전 대기를 타다가, 'F5 신공'을 시전하여 구매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작년에 아이폰6를 예로 들자면 거의 5분만에 인기 모델인 64GB가 주문이 밀렸다.(일주일이 아닌 3~4주) 애플코리아..

Apple 2015.09.22

아이폰6S 부품 가격 $234

애플의 새 아이폰6S의 부품 가격이 약 $234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는 BofA Merrill Lynch를 인용하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64GB 용량 아이폰6S의 각 부품별 가격을 확인했다. 가장 비싼 부품은 반도체로 $127다. 셀룰러 라디오 부품이 $36, 애플의 새 64비트 칩 A9 프로세서가 $25, 지문인식 및 NFC 등의 다양한 센서 가격이 $22, 64GB 낸드플래쉬 메모리가 $20이라 밝혔다. 다른 핵심 부품으로 스크린, 카메라, 배터리가 $73 정도, 케이스 등의 부품들이 $33이라 전했다. 아이폰의 부품 가격은 계속 올라갔으며 전작 보다 $11.2가 올라간 수치다. 언락된 공기기 64GB 아이폰6S의 소비자 가격은 $749로 애플은 대당 $515의 이문을 남긴다...

Apple 2015.09.15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전작 보다 약 11% 더 무거워진 이유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작인 아이폰6 및 6플러스 대비 약 11% 정도 더 무거워졌다.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분석이 올라왔다. 아래 차트를 보면 3D 터치 디스플레이가 4.7인치 아이폰6S가 29g, 5.5인치 6S플러스가 40g이다. 이는 전작인 6/6+의 12g과 19g보다 약 2배더 무거워진 수치다. 아이폰6S의 전체 무게는 143g으로 아이폰6가 129g이니 14g이 늘어났고, 아이폰6S플러스가 192g이니 전작 대비 20g이 더 무거워졌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를 무겁게 만든 또 다른 원인으로 애플의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지목됐다. 탭틱 엔진은 탭틱 피드백 메카니즘을 제공하여 도입 목적은 '밋밋한 필기감 개선'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 아이폰..

Apple 2015.09.15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3D터치와 라이브포토에 관하여

아이폰6S가 큰 인기가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SoC의 부진에 따른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의 부진과 최근 불거진 안드로이드OS의 태생적인 보안 취약성에 따른 안티-애플러들이자 안드로이드 매니아들이 잇달아 'Good Bye' 안드로이드를 선언하기 때문이지 싶다. high-end 기기를 원하는 매니아들은 2015년에 더이상 안드로이드 high-end 기기를 기대할 수 없게 됐으며, 그나마 남은 것이라고는 구글 레퍼런스 LG 넥서스5와 화웨이 넥서스6 2015 정도다. 두 기기가 아이폰6S 대비 high-end라 할 수는 없다. 정식 출시 후 벤치점수를 비교해봐야 겠으나, SD 808과 SD 810으로는 일단 PowerVRSeries 7의 A9칩의 그래픽 퍼포먼스는 '넘사벽'이 ..

Apple 2015.09.15

아이폰6S와 플러스 사전 주문 1주일만에 1천만대 판매량 역대 최대 기록 갱신

'역대급' 스펙에 '역대급' 색상, 외관적으로는 아이폰6와 차이가 없는 아이폰6S는 '겉모습이 변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업계 공식을 완전히 깨버렸다. 애플은 사전 주문 판매를 실시한지 지난 일주일 동안 아이폰 예약 주문이 총 1천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밝혔다. 이 수치 또한 역대급으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사전 주문은 2백만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4백만대라는 점에서 2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폭발적인 반응이다. 참고로, 아이폰 사전주문 일주 판매량과 정식 판매 시작 후 일주 판매량은 판매 대수에 큰 차이가 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2013년 당시 판매 첫 주 900만대를 기록했으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첫 주 판매 1천만대를 팔았다. WSJ에서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

Apple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