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전작 보다 약 11% 더 무거워진 이유

T.B 2015. 9. 15. 20:48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작인 아이폰6 및 6플러스 대비 약 11% 정도 더 무거워졌다.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분석이 올라왔다.


아래 차트를 보면 3D 터치 디스플레이가 4.7인치 아이폰6S가 29g, 5.5인치 6S플러스가 40g이다. 이는 전작인 6/6+의 12g과 19g보다 약 2배더 무거워진 수치다. 아이폰6S의 전체 무게는 143g으로 아이폰6가 129g이니 14g이 늘어났고, 아이폰6S플러스가 192g이니 전작 대비 20g이 더 무거워졌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를 무겁게 만든 또 다른 원인으로 애플의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지목됐다. 탭틱 엔진은 탭틱 피드백 메카니즘을 제공하여 도입 목적은 '밋밋한 필기감 개선'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출시 전부터 더 무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유인 즉, 밴드게이트로 곤욕을 치른 애플이 강도가 더 강화된 7000 Series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할 것이고 이와 관련하여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아이폰6S/+의 무게가 늘어나는 원인이라 지목한 적이 있다.


그러나, 7000 Series 알루미늄 합금은 불과 2g 더 무거워진 수치로 실제로 아이폰6S/+의 무게가 늘어나는데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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