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 게이트, '정치자금'과 '로비자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올해 1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5억원을,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 정모 씨로부터 3억원을 '뇌물로 받았다'고 구속영장에 적시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녹취록에는 김 씨와 '남 변호사', 정 회계사 등 3명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나는 '정치자금'을 대야 하니 당신들이 더 분담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사이에 '실탄'이라고 표현된 '로비자금'은 성남시의장 30억원, 시의원 20억원 등 350억원으로 언급됩니다. 前성남시의장은 '화천대유' '부회장직을 맡아' 연봉 1억원과 성과급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원주민들 삶의 터전을 '헐값에 약탈한' 후 '용도변경 특혜'로 성남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화천대유 2021.10.08

이낙연측 “이재명 구속상황도 가능”…

'측근들의 연루' 정황이 드러난 '오락가락'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직선거법 사건 변호를 맡았던 한 변호사에게 20여억원 상당의 거액의 수임료를 줬다는 의혹이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이 지사의 변호사와 다른 사건 의뢰인 등이 수임료 액수를 놓고 대화한 내용을 녹음한 '녹취파일을 증거'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주도했던 핵심 세력은 사전에 개발 예정지 일대 토지를 대거 사들이며 '0.1%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자신들의 명의를 숨겨 땅을 사들였고,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도 이들의 쪼개기 투자를 '사전에 인지'했다는 내부 언급이 나왔습니다. '성질 못 다스린다는' 이 지사가 유 전 본부장의 '배은망덕'에는 왜 ..

화천대유 2021.10.07

유동규가 배임이면, 이재명도 배임이다

2009년 '성남 리모델링 세미나' 등 '수차례 함께 참석'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판장에 설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 이유는 분양과정에서 전체 구조를 설계할 때 이미 배임적 요소가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임무영 변호사는 "7시간 만에 사라진 '이재명 보고 사안', '초과이익 환수조항'은 배임의 일부분으로, 적정한 이익 배분을 하지 않았기에 이미 배임이 성립된다고 봐야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대장동 개발시 초과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실무진들의 의견이 '다 묵살됐다'는 증언이 나왔고, 검찰은 '초과이익 환수 삭제' '전자문서를 확보'해 관련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권경애 변호사는 "화천대유에서 현금 473억원을 인출, 박OO 전 특검 인척에게 100억원을 전달하는 등의 의혹이 있는 김만배 씨가 '이미 ..

화천대유 2021.10.07

성남 간부 수첩에 '대장동 민영 검토'…"이재명 지시 적은 것"

2010년 성남시 고위 간부가 사용하던 업무 수업에 업무 내용이 기록돼 있는데, '청렴·정직'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민영개발을 검토하라." 했던 지시 사항을 받아 적은 것이고, 이 때문에 공영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이어' 대장동 개발이 "한나라당 민영개발 반대였다."도 '거짓말'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게이트의 첫 페이지부터 들여다 보고 '실무진들을 소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하고 미국행을 한 MBC 기자 배우자인 남욱 변호사(1,007억원 배당금, 천화동인 5호)가 미국 현지에서 '행적이 묘연'해졌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경기도 총체적 부패 스캔들은 '화천대유' 뿐만이 아닌데요. '낙전수익 특혜 논란'의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수..

화천대유 2021.10.07

화천대유는 국힘당 것이니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역임했던 '박수영 의원'이 녹취록을 기반으로 '50억원 클럽 6인'을 공개했습니다. 'naeronambul쇼당'은 1명을 제하면 전 정권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못된 (이재명 경기지사 왈)국민의힘 "게이트"라 주장하는 중인데요. 분양이익 3,000억원 백현동도 특혜가 "아니라는데", 백현동 아파트 관련 산지관리법 위반 사항 및 산지전용 협의권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었습니다. 추미애 씨에 따르면 야권 관련자들이 "많으니까", 北매체도 화천대유가 "국힘당 것이라니까" 왜 5월에 권익위가 의뢰했던 '대장동 부패의혹'을 '덮었는지', 왜 측근과 4년 전까지 동업한 사람이 '화천대유 대표가 됐는지' 빨리 특검으로 밝혀야겠습니다. 의혹이 아니라 "범죄라네요", 배임 '물증이 확보된 셈'이..

화천대유 2021.10.06

'분노의 투표현장'을 향하는... 화천대유

"공개되면 좋을 게 '뭐 있습니까'?" '화천대유(판교)' 뿐만 아니라 '위례자산관리' 등 LH로남불 처럼 '분노의 투표현장'을 향하는 중으로 1,200억원대 배당을 가져간 천화동인1호에 '제3의 주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친이재명 인터넷매체와 '수상한 동업', 석사 논문에 "'지도해주신 이재명 시장님'께 감사"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 몫이 7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500억원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도덕적으로 '금강불괴' 였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유~능함'으로 상계시켜왔던 이 지사 스스로 말을 바꾸고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① 알았으면 부패고 ② 몰랐다면 무능한 것일 텐데요. '치적이라 포장'해왔던 약탈의 정치적..

화천대유 2021.10.06

청렴·정직 이적이(李敵李) 빛근혜 재평가

"안남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① 도덕적으로 완벽한 ② '청렴·정직' 이재명 경기지사는 한전비리와 文대통령을 '걸고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사가 '또 文대통령 탓'을 했는데요.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는 文정부에서 집값이 올랐기 때문이라 주장했습니다. 언제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더니, 관리 책임을 면피하겠다고 '횡설수설'이라 비판을 받았던 이 지사 논리로 이 지사를 반박하면 '적반하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지사는 4년 전 지난 대선 당시에 "우리 편이고 원팀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다." "우리가 관대 해지는 순간 국민들은 또다시 절망에 빠지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입니다" 이 지사는 전과를 공..

화천대유 2021.10.06

단군 이래 최대 비리 대장동 말 바꾸기

"국민 우롱 말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의 "개인 일탈"이라 말했지만, '인사전결을 부여'하는 등 대장동 '출자 문건에 사인'까지 했는데요. 검찰 수사망이 '좁혀지는 중'으로, 야당과 시민단체에 의해 배임 혐의로 고발된 데다 스스로 '대장동 개발의 설계자'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기자회견 촉구와 함께 '도보 시위'를 펼칠 예정으로, "대선 이길 수 있겠냐"네요, "일부러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일부)민주당이 선택적 정의로 '제명수호'에 돌입했다." "文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에 靑에서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

화천대유 2021.10.05

'대장동' 말 달라진 이재명

판교 베벌리힐스 '60억원대 타운하우스'는 누구 껍니까? '게슈타포' '넘버 3' 유동규, '소환 초읽기' '김만배 씨'와 함께 '화천대유' 핵심인물은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간 MBC 기자 배우자이자 천화동인 5호 '남O 변호사'입니다. 그런데 남 변호사가 이번 사건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관련자들에게 '돈으로 입막음'을 했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측근이 "아니라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이재명 경기지사 측근임이 또 드러났는데요. 신도시 리모델링 관련 활동을 했던 A 씨는 유 전 본부장이 2010년 1월경 당시 변호사였던 이 지사를 법률자문으로 데려와 "형님 동생 사이"라 말했습니다. 대장동 말고 3,000억원 수익 '백현동도 있다네요'? '이 지사는' 배임죄..

화천대유 2021.10.05

또 文대통령 걸고 넘어진 이재명 사퇴론 일축

윤석열 후보 대응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컨벤션 효과 없는 집안 잔치에, 저조한 투표율에, 일반당원들과 국민들까지 '등을 돌리는 중'인데요. 진보논객도 '화천대유'가 '치명적 스캔들'이라며 특유의 말 바꾸기와 본질 흐리기를 비판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사장 직무대리)씨의 배임 혐의에 "사과한다."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잠시를 못 참고 또 말을 바꿨습니다. 측근으로 불렸던 유 전 본부장의 한 점 의혹 없는 수사를 당부했는데, 질의응답에서는 ('아차' 싶었는지 유 씨가 배임이면 본인도 연루될 수 있으므로)"배임이라 그러는 데 솔직히 무엇이 가능했을지 납득이 잘 안 된다"며 "그 당시 돈을 받았다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했는데요. 거짓말들이 드러난 이 지사는 사실..

화천대유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