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대장동에 누가 가장 떨고 있나?

국민 재산이 "약탈당하고 있다",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한 MBC 기자와 함께 1,000억원을 들고 미국으로 잠적 한 대장동 키맨(천화동인 4호)은 '2,600억원 빚'을 정부에 떠넘겼고, '성남의뜰'은 화천대유에 '3,260억원 빚' 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를 주도했던 권OO 전 대법관은 2015년 똑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북 익산시장 사건에선 주심으로 '당선무효형을 확정'했는데요. 유OO 전 본부장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유 전 본부장이 휴대전화를 창 밖으로 던져 '증거인멸을 시도'했습니다. 본질은 "특혜의 설계와 실행", '백현지구도 특혜 의혹",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천화동인'의 실체를 알고도 '은폐한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천화동인 4호와 함께 대장동 게이트를 주도..

화천대유 2021.09.30

'화천대유' 얘기가 나오는데, 최근에 알았어요

이재명 경기지사의 '거짓말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무관함을 주장하며, 화천대유라는 존재조차 최근 재판에서 알았다고 해명해 왔는데,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었던 6년 전, 화천대유가 등장하는 내부 보고서에 결재 서명을 한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긴 한데, 참모들과 상의 없는 듯 '급발진 중'으로 이 지사 측 인사 "더 있다네요" 주변에서 누가 말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전모를 꿰뚫고 있는 화천대유 측 회계사가 검찰 조사에서 금품 로비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준 것인지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돈다발 사진'까지 제출돼 파장이 예상되는 중인데요. 검찰은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2년 동안 나눴던 대화 내..

화천대유 2021.09.29

이재명 비리 제보 받아요

경기도민 세금으로 광고수주를 받으면서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방송 중인 '열린공감TV'가 '악의적·반복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됐습니다. 취재를 빙자해 '패륜적 행태'로 지탄을 받았던 열린공감TV는 '악질 일베' 용어 '수박논란'의 당사자기도 한데요. 지지층을 보면 그 정치인의 수준을 알수 있다는데, "우리 지사님" 행복하시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제보 있지만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는 "이재명 비리 제보 받아요." 野대선주자들이 대장동 게이트 '아수라 게임'에 ①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고 ② '불공정'에 민감한 2030세대와 ③ K-부동산 민심까지 정조준 중입니다. 검찰에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바지사장'이었다는 '성남의뜰 초대 대표' 법무사는 이OO 화천대유 ..

화천대유 2021.09.29

'이재명', 특검은 '적폐'수법

MB 시절 지역사회 도시 전체에 "정권심판, MB타도" 플랜카드가 걸렸습니다. '나꼼수' 애청자였고 그 시절 생떼탕에 동의했지만 "그래서 정권심판 하고 뭘 어떻게 할 건데?"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전까지 선거판을 휩쓸었습니다. 민주당은 왜 패했을까요? 민생, 공약홍보, 정책공방, 미래비전과 함께 '대안이 있는 반대'가 아니라 "아무튼 MB 싫어!" "그저 MB타도"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불편한 진실, "꽃이 지고서야 봄인지" 알았다네요. "이명박이 잘했다." LH로남불부터 시작해 이명박 전 대통령 재평가가 촉발됐는데요.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이 또 지지자에게 답장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K-부동산에 이어 외교에서도 재평가되는 중인 이 전 대통..

화천대유 2021.09.29

하우스 도박장주가 광팔이 탓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화천대유·천화동인 관계자들이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 주자'로 평가받는 중이지만 김대중 정권 때 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20여년 동안 '공정의 잣대'라 불린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 손에서 설계가 이뤄졌으며, 그것으로써 '이미 범죄가 결정 난 것'"이라며, "범죄를 묻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윤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행"이라 말하였습니다. 진보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침묵을 깨고'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두고 오히려 자신의 치적이라고 주장하는 이 지사를 겨냥해 "민간사업자들이 터무니없는 개발이익을 거둔 사례를 두고 오롯이 치적으로만 내세우는 것은 ..

화천대유 2021.09.28

국민 10명 중 7명 “대장동 의혹, 특검·국정조사 필요”

"대장동 게이트 특검해주세요." '靑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도둑의힘 게이트'에 나는 잘못 없고 오히려 칭찬을 받아야 된다."는 이 지사에 좌, 우 진영논리를 떠나 '공정의 잣대'로 "화천대유는 누구 것인지, 의혹이 진실인지, 특검을 반대하는 분들은 어떤 관련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58.7%(리얼미터), 61.3%(PNR)에 이어 '국민 10명 중 7명'(65.1%)이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특검·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연령층서 "필요" 응답이 우세했고 20대 71.9%, 30대 77.6%, 40대 59.6%, 50대 57.6%, 60세 이상 63%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 63.9%, 여성 66.3%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제..

화천대유 2021.09.28

대장동 게이트 특검법, 與 법사위 통과도 '결사저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으로 꼽히는' 전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장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했고 이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유죄판결 위기에 처했을 때 권OO 전 대법관이 무죄 취지 파기환송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법 연구관들이 "이재명 유죄"를 냈다가 권 전 대법관의 무죄 주장에 추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천화동인 4호'와 5호 소유주들이 2009년부터 이 지사 왈,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대장지구 개발 전' 땅 3분의 1을 확보하고 민간개발을 추..

화천대유 2021.09.28

'도둑의힘' 특검과 국정조사해야

국민의힘은 "지위 고하, 여야를 불문하고 이 사건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며 민주당을 향해 "대장동 개발 의혹에 관한 특검과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해달라." 했는데요. 단군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 '화천대유' 만큼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이대도강'(李代桃僵)의 심정으로 '원팀이 돼야 할 것'입니다. 2020년 6월 '이재명 경기지사'는 '안양 박달 테크노밸리'를 추진해 탄약고 부지를 2022년까지 친환경 융합테크노밸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가 있는데요. '화천대유'와 그 관계사 '천화동인 4호'(MBC 기자와 미국 행한 키맨)' 투자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시 사업에도 '입찰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패널·평론가도 아니..

화천대유 2021.09.27

최순실은 소꿉장난, 대장동 고발장 쌓이는 중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통해 현금을 확보한 뒤 지역화폐로 시민에게 지급하는 것을 추진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논란이 된 대장동 '개발수익을 사업 홍보'에 쓰려고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 정권 때였으면 진실을 찾겠다며 촛불 들고 콘서트 하고 쌩난리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화천대유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천화동인 4호(1,000억원 미국행)의 대학 후배인 변호사가 '민간사업자 선정'은 물론, 대장동 개발의 성과를 알리는 보고서 집필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순실은 소꿉장난', 대장동 '고발장은 쌓이는 중'인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중임에도 ① 특검, 국정감사는 못하겠고 ② 아무튼 국민의힘 "게이트"입니다. 승부수를 던질 '타이밍'이 엇나간 것으로..

화천대유 2021.09.27

최순실 게이트때 보다 더 큰 규모의 특검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정신 차리라네요'. LEE 재명 경기지사 당선되는 순간 여럿 피곤해질 것인데요. '화천대유'와 민주당 전북 경선 사태에서 확인된 두가지는 "첫째, 이 지사는 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 수준이다. 둘째, 이 지사 지지층들은 상식에 '눈을 감고 귀를 닫을 것'이다." 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사가 '화천대유'로 공정의 잣대와 대선공약까지 뒤집었기 때문에 '중도전'이 될 것인데요. X트라제네카, J더나와 '추이자' 등 부득이했던 우클릭에서 선명한 '중도클릭'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재명 지사님,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화천대유라는 적폐공동체를 해체시켜주십시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제보내용 '전문이 공개'됐는데요. 이 지사는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

화천대유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