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 지지 GSGG 대장동 변호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서 큰 웃음 주셨습니다. 아무리 봐도 벤치마킹 중인 듯 한데 'One Training Size Fits One', "제가 무섭습니까?"라 말하였습니다 'naeronambul 쇼' 중인 '막말당' 한 초선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69세)에게 'GSGG라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됐던 적이 있는데요. 이재명 지사 지지 활동 중인 초선 의원이 '언론노조와 노동자'를 외치더니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한 MBC기자와 1,000억원을 들고 동반 미국행을 한 '대장동 키맨을 변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선 의원은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남모 변호사(대장동 키맨)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15년 수원지방법원에서..

화천대유 2021.09.26

반대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공공사업'을 빙자해 원주민들을 약탈한 정치 폐습 '화천대유'에 여, 야 강성 지지층들이 진영의 논리로 무장해 "서로 네 탓이야!"를 외치는 중인데요. 좌, 우 이념을 떠나 잘못이 있으면 '공정의 잣대'로 가려야하니 '공정, 정의, 상식' 등 온갖 좋은 말로만 찾을게 아니라 민주당도 "떳떳하게" 특검법 통과시키면 되겠습니다. 버튼만 눌렀다하면 '즉각 반응', 이 못된 국민의힘 "게이트"니 "반대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수호' 중단하고 빨리 특검, 국정조사를 해야겠습니다. '조국흑서' 필진 김경율 회계사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측은 국힘 게이트라 하며, 국힘 역시 즉각적인 특검과 국조를 주장하는 만큼 전면적 수사에 반대할 세력은 없어 보인다"며 전면적 수사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사업이 ..

화천대유 2021.09.26

그래서 화천대유 누구 껍니까?

잠실 트리지움을 9.5억원에 팔아 13억원을 날려 자괴감과 우울증에 '술만 먹는다'는 K-부동산 와중에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부지 원주민들이 "이재명 경기지사 묵인하에 공영 개발이 민영 개발로 돼 버렸다" "화천대유가 원주민들을 상대로 높은 분양가를 적용해 수천억 수익을 가져갔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내부자 아니면 외부에서 알 수 없는 정보로 말단 직원에까지 '화천대유' 왈, "적법하게 퇴직금을 줬다."는 저의가 궁금한데요. '국민 61.3%'가 대장동 의혹에 특검-국정조사에 찬성했고 국민의힘은 특검법을 제출했으니, 알았으니까 '특검 기자회견'이라도 하면 되겠습니다. 보도에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화천대유 2021.09.26

'대장동·수박 논란'에 이낙연 반전 계기 잡아

이낙연 후보가 '광주, 전남'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낙연 후보가 받은 득표율은 47.12%, 이재명 경기지사는 46.95%로 0.17%p라는 미미한 차이였습니다. 호남지역 특성상 전략적 투표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연고지에서 0.17%p 차이면 이 지사가 사실상 승리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데요. 대전·충남, 세종·충북, 대구·경북, 강원 경선과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에서 5연속 과반 승리로 "파죽지세" 였던 이 지사가 '대장동 의혹에' 6연승이 저지, 21%p가량 차이 나던 표 차이를 약 19%p 차로 다소 줄였다는 점, 득표율이 47%로 뛰었다는 점,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호남이 후보를 정하면 밀어줬다는 점에서 '반격의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제주와 부울경, 인천에서 약 10만 명..

화천대유 2021.09.25

화천대유(禍泉大猶)의 날이 다가오는 중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의 당사자 가운데 한 명으로 1,000억원대 이익을 챙긴 '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배우자인 MBC 퇴직기자와 '동반 미국행'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언론노조와 노동자"를 외치던 기자는 3억원 가량의 퇴직금까지 포기했는데요. 단 한톨의 먼지도 없이 떳떳하고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인데 관계자들이 사라지는 중입니다. 토지수용은 '공공사업'에서 사업비를 줄이고자 국가에서 반강제로 토지를 매입하는 제도인데, 평당 600만원짜리 토지를 수용이라는 절차로 280만원으로 보상했고 → 싸게 매입한 토지를 '공공사업'이 아닌 '민간사업'으로 전환하여 → 단 1% 지분으로 '수익률 11만%', '막대한 수익'을 몰아준 사건으로 진보와 보수의 이념문제를 떠나 '성남시'가 했던 행정이고 설계부..

화천대유 2021.09.25

'화천대유'는 호남이 첫 심판대

'패러디가 씁쓸'하다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에 전면으로 나서 캠프 참모진들이 '난감하는 중'입니다. 다소 '폭력적'인 이미지를 상쇄시키고자 '안정성'을 이미지 메이킹해왔던 이 지사는 지난 7월 '바지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뒤 직접적 대응을 자제해왔는데요. 최근엔 이 지사가 쓴 일부 표현들(국민의짐, 수박 기득권 등)이 구설수에 오르는 등 강점이었던 기민한 이슈 파이팅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중입니다. '소름 돋는 디테일', 영화 '아수라 실사판'이라 불리는 중인 '화천대유'가 터졌을 당시만 해도 "대선 클라스가 벌써 나왔다는 점"에서 소스가 야권 보다는 여권에 무게가 실렸는데요. 아직 경선도 끝나지 않았는데 휘청이는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워낙 리스크가 커' 본선 올라오면 훨씬 더 거센 공세들이..

화천대유 2021.09.25

공범이거나 무능하거나

고름이 썩었으면 짜내던가 환부를 도려내야 하는데, 민주당이 '조국 사태'에 공정한 잣대로 대하고 'naeronambul 쇼'를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구관이 명관이다." 국민의힘 '책임보수'들은 몇몇 '프락치'들로 부터 '강경보수'라는 프레이밍을 뒤집어 쓴 채 궤멸되어 20년 장기야당 신세를 면치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면서 '파도파도 괴담 뿐'인 화천대유 특검을 거부하는 중입니다. 만약, '덮으려다' 역풍 맞고 정권교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한동훈 검사장과 윤석열 사단'이 수사를 하게 된다면,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줄 수가 있겠습니다. 이 지사는 '월 8만원 기본용돈'받고 '임대주택 살아라'더니, 정책 브랜드인 '기본 시리즈' 설계자로 알..

화천대유 2021.09.24

화천대유 재갈 물리겠다는 언론중재법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민주화 열사들이 벌인 '자본주의 향연' '화천대유' 의혹에 "무능 아니면 배임이다."며 "특검하라"고 말하였는데요. 천화동인 주인들은 '年10억 이자 잔치', "돈방석 쉽구만", "피부에 와닿네요", "자다가도 욕 나와요", 화천대유에 1,064만원을 투자했던 7호는 '스타벅스 건물주'가 됐습니다. 그렇게 별 문제가 없으면, "윽박 말고 국정조사 응하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겹악재에 직면'했습니다. '화천대유 → 호남비하' 논란에 이어 관계자들이 잠적, 해외도피 중인 데다가 '최측근'이자 '기본소득 설계자'로 알려진 경기연구원장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캠프 직책에서 사퇴, "검찰이 손 놓고 있을 일 아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신속수사..

화천대유 2021.09.24

화천대유, 약탈의 정치적 폐습 청산해야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화천대유 "게이트"는 반드시 제대로 특검해야 할 것인데요. '권경애 변호사'는, 불로소득을 잡겠다면서 "평생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 위해 저축을 하고 또 대출을 받아 평생을 갚아나가는 중산층들"을 외면하고 민관이 계급을 인위적으로 창출하는 '약탈의 매커니즘'이라 말하였습니다. 전직 대법관, 특별검사에 이어 전직 검찰총장까지, 거물 인사의 이름이 '계속 새롭게'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금태섭 전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두고 "곤란한 지경에 놓이면 질문을 멋대로 만들어서 동문서답한다." "조국 전 장관 청문회 때도 보던 풍경" "박주민 의원이 임대차 3법을 앞두고 임차료를 대폭 인상했다고 비판받았을 때도 똑같은 대응이 나왔다"고 말..

화천대유 2021.09.24

아수라 실사판 '화천대유'

아수라('The City of Madness') 실사판이라 불리는 화천대유 의혹의 이재명 경기지사는 "광주의 진실을 알기 전 나도 일베였다."고 일베설을 자백했던 적이 있는데요. 일베도 보통 일베가 아니라는 의혹('심쿵주의')을 떠나, '헤경궁 김씨' 또한 '전라도 비하'부터 세월호까지 막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호남정서에 가장 민감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하했는데요. 본인에게 불리한 보도면 "다 가짜뉴스"라는 식의 이 지사는 '전두환 집단학살' 보다 중범죄라고 말하였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몰빵 레버리지 부동산 투기 의혹 '흑석 김의겸' 의원 왈, "과거에는 경찰사칭이 흔한 일이다." 윤석열 후보 부인 관련 취재 중 '경찰을 사칭'한 기자가 기소의견으로 송치되는 등 '..

화천대유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