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 국감, 100억원짜리 홍보 효과

'화천대유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NBS에서도' 이재명 지사, 윤석열 후보와의 격차가 2주 만에 10% → 1%p로 좁혀졌고, 정권 심판론은 3개월 만에 7%p가 상승했습니다. 재보궐선거에서 조차 '민주당 다소 우세, 박빙 승부'를 예측했던 '놀라운 적중률'의 윈지코리아(NBS 계열) 박OO 대표는 국정감사가 '100억원짜리 홍보 효과'를 누렸다고 분석했는데요. '알앤써치'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40.4%로 민주당과 10%p가 넘는 차이가 났습니다. 대선판을 강타한 '이재명 게이트'는 응답자 절반가량인 45.9%가 '대(장)동세상' 창시자(설계자, 결재권자) 이 지사가 직접 관련이 있다고 응답했고, "왜곡과 선동으로 가려졌던 '줄기와 본질'이 드러났다"는 국정감사는 52...

화천대유 2021.10.21

'이재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중일까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후보 시절 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던 측근 김OO 씨가 백현동 용도변경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고 '70억원을 챙겼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용도변경 4단계 상향을 '직접 결재'한 것이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인근에 성남 비행장이 있어 고도 제한에 걸리자 산지관리법상 15m를 넘을 수 없는 ('11층까지 가려진')옹벽 최대 높이 50m도 300가구를 늘리기 위해 '규정을 위반'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장동 판박이 백현동은 민간업자의 아내까지 '2000% 수익'을 챙겼습니다. 경기도 국정감사를 마친 이재명 지사는 "왜곡과 선동으로 가려졌던 줄기와 본질이 드러났다"고 '자평했습니다'. 진보진영에서도 "진보의 기본적 가치를 무시한다"며 "우기기 좀..

화천대유 2021.10.21

벌거벗은 도통령 귀는 당나귀 귀

"진실이 무엇이냐", "의혹 해소 못했다"는 대장동에선 무능·부패 드러내고 조폭 같은 측근도 모자라 실제 조폭까지 '연루됐다는' 의혹의 이재명 경기지사는 2007년 같은 조직폭력배 변호를 2회 수임한 적이 있는데요. 이 지사는 "조폭인 줄 모르고 사건을 수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① 변호사가 사건을 맡으면서 ② 의뢰인이 누구인 줄 몰랐다? → "또 거짓말"로 판결문에는 '행동대원'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라는(↑) 도통령은 '벌거벗었는데' "국힘 게이트, 특검 못하겠다."며 '당나귀 귀' 같은 궤변이 수치로 확인되는 중입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66.2%만이 민주당 경선결과에 승복했고, 민주당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이 전 대표가 선출됐어야 한다는 응답이 47.0%로, 이 지사 ..

화천대유 2021.10.20

‘컨벤션 효과’는 커녕... 호남과 40대 지지율 떨어진 이재명

국감 완승이라는데, 공공이 나섰다면 '4조 5,000억원'을 환수할 수 있던 것을 소수의 업자들이 '8,500억원'을 챙기는 '부실설계' 해놓고 최대 치적이라 우겨 '지지율 딜레마'에 갇혔다는 '이재명 지사의 처남'이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성남 등지에 있는 기업들에서 임원을 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명TV 자원봉사자'는 성남시 7급 공무원으로 채용됐는데요. 2016년 이재명 농성 현장 → 김사랑 씨 모욕, 재판 → 2017년 이재명 TV 제작→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로 코나아이 선정 → 2019년 코나아이 임원으로 채용돼 '이재명 성남시로부터' 2016년 2월 ~ 2017년 6월, 1억7,000만원 규모 이벤트 용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간 사업자 '초과이익 환수조항'에 ..

화천대유 2021.10.20

너무 잘한 이재명, 앞뒤 틀린 해명들

'진중권 교수'는 1,007억원을 들고 도주할 수 있었는데 귀국 한 남욱 변호사가 "대충 입을 맞춘 것 같다."고 했는데요. ① 정권교체 후 ② '괘씸죄'가 추가될 수 있겠습니다. 남 변호사는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을 모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변호사의 처남'은 안민석(경기 오산) 의원실에서 재직 중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용판 의원이 '돈다발 사진' 논란에 "착찹하다."고 했는데요. 가짜뉴스 날려도 당선무효 안 되는 '법안을 낸' 민주당은 사과 없으면 국회 '윤리' 위원회에 회부해 사퇴를 요구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조폭 유착 의혹' 자체는 2017년 19대 대선 때도 '문제가 제기'됐던 것으로 십 년 넘게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이재명 지사'와 '13..

화천대유 2021.10.19

이재명 '조폭 유착 의혹' 과연 사실일까?

'팩트체크' 자료까지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해 준 '원각기동대'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과이익 환수 뺀 사람이 '누구인데' 성과는 내 공로고 '불법은 모르는 일'? "그건 아니죠", '자기변명과 회피', 작년과 태도가 다르지 않다는 경기도 국감은 '형수욕설·전과 등' "이 지사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다."고 자료를 읽는 것 보다는 박수영 의원, 김형동 의원 처럼 '짧게 말하고' 핵심을 지르는 질문을 계속해서 역공의 빌미를 주지 말고 주특기 '모르쇠 또는 궤변'을 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지사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고, 통계를 내니까 근무기간 기준으로 4일 중 3일을 수사와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주장 중이지만, '마을버스 관련' 뇌물청탁으로 딱 1번 압수수색을 받은 적이 ..

화천대유 2021.10.19

두 번 경험해선 안 될 나라

'진중권 교수'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등 알지도 못하면서 말만 하면 되는 줄 아는 '대(장)동세상' 창시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완전히 패닉에 빠져있다."며 '조국 행'이 될 것이라 했는데요.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 지사가 급기야 "실성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선은 넘지 말아야지, 또 '文대통령을 정조준' 한 셈으로 '복수의 정황'으로 비추어 볼 때 '더불어반문당' 이 지사가 당선되면 퇴임 후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테고 '친문'은 멸족될 것 같습니다. "나라 팔아먹을" "허풍당당" 이재명은 한다네요, "거짓말" 윤석열 후보를 벤치마킹 하다가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이후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대장동은 설계했는데' 게이트는 설..

화천대유 2021.10.18

"팀 국민의힘"... '이재명 레이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이 41.8%로 국민의힘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선공감도는 57.7%로 '새정부 출범'이 크게 앞섰는데요.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가 '분노의 투표 현장'이 됐듯이 91.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文대통령 지지율은 35%로 추락했고,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재명 게이트'가 56.7%로 '국힘 게이트' 27.2%를 크게 앞섰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결과가 나와야 끝나는데, 대역전극이 펼쳐지려던 찰나에 TV토론도 취소하고 당헌 당규에 나와있는 원칙을 무시해 후폭풍을 자초한 셈일 텐데요. 운동선수는 몇 번이고 쓰러져도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깡패도 아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겨야 한다.''며 정치와 전쟁을 동일시 해 '이번 ..

화천대유 2021.10.17

'대(장)동세상'은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웠을까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비 대납은 수사에 시간이 걸리는 '이재명 게이트'와 다르게 변호사협회에서도 국회에서 원하면 언제든지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데다가 국세청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얼마나 생떼를 쓰는지를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관련 서류에 최소 10차례 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배임"이라는데, 이 지사 측의 해명은 "당연한 절차"라 반박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욱 변호사'가 귀국하고 '운명의 한주'가 시작됩니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과 이재명 지사 지지층은 "정치적 DNA가 완전히 다르다."며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은 "대체적으로 전통적인 민주당의 주류 정서와 ..

화천대유 2021.10.17

이재명 구하기, "그분"이 알고 싶다

"文대통령 지시도 안 먹힌다." 5개월이나 뭉갠 경찰이나 'ABC도 안지키는' '이재명·추미애 검찰'이나 수사가 '제대로 되질 않는 중'입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지사 과후배'가 지휘 수사 중인데요. 검찰 내부에서도 J대 법대 출신은 드문 실정으로 이 지사를 노골적으로 봐주려는 것 아니냔 지적이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가 긴급여권을 발급받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 정도 살지 않겠냐?" 택도 없는 소리인 이유가 이 지사가 당선되면 영원히 못 나오는 수가 있겠습니다. 2021년에 "간첩이 왠 말일까요?" '北지령을 받고' F-35A 스텔스기 도입을 반대했던 '충북동지회'가 'NL 계열'이 포진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중이 결집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북측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

화천대유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