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진퇴양난' 이재명, 대선 후에도 화산 될 것

"비겁하게 숨지마라", 청년 단체들이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본인 입으로 설계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요.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관계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겠으니 특수통 '베테랑이 돌연 배제'되는 등 '이재명·추미애 검찰'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특검가야'겠습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보낼 수 있는 '변호사비 대납'건이 "대검 → 중앙지검→ 수원지검"으로 옮겨 논란입니다. 친문 성향의 단체 '깨시민' 측은 이 지사가 "변호사비로 3억원을 지출했다."가 허위사실이라며 대검찰청에 고발했으나 "고발 사건을 뭉개려는 의도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mbc pic.twitter.com/ilEGEvS7k2 — doctor yoo (@budybudy..

화천대유 2021.10.16

이재명과 민주당이 큰일했다

민주당이 "허위사실 공표 벌금 하한선"을 없애자며 '공직선거법 개정법률안' 발의했습니다.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할 때 현행법상 500만원을 없애자는 것인데요. 허위사실공표죄로 최근 이규민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정치생명이 오갈 정도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는데, 문제가 되는 '벌금형 규정을 없애버리자'고 나선 것입니다. 이 지사가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지사는 석사논문 표절에 "표절 아니다." "발표한 적 없다." 등에서 "해당 논문을 학교 측에 반납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논문은 반납되지 않았고 여전히 '유효한 상태'였습니다. 대장동 자료 요구는 정말 '며느리 부엌살림 뒤지기'일까요? "정면돌파"를 하겠다더니 '자료, 증인을 거부 중'이고, 이미 열흘 전 부터 소문..

화천대유 2021.10.15

자초한 '역벤션 효과'

'새 정부 탄생'을 코칭 해준 원조 '중도 창시자'이자 '강철의 선거술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년이면 전문가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데, '5선 중진' 주호영 의원도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는데요. ① 본선 조기준비 ② 철석연대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김만배 씨, 유동규 씨. 생각 잘 하셔. 이재명 되면 영원히 못 나올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다는 거 모르시네. pic.twitter.com/BN7mKkrJEg — 민트초코홧팅 (@minchol0VeS2) October 14, 2021 "1,000억원 받고 사업배제 말되나요?" JTBC도 찾은 '남욱 변호사'와 경찰이 찾은 유동규 씨 휴대전화도 못찾았던, '이재명, 추미애 검찰'에 대한 비판이 '..

화천대유 2021.10.15

이재명 추미애 검찰 믿을 수 없는 이유... 떳떳하면 특검

경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2014~2015년 사용하던 휴대전화의 소재를 파악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달라고 검찰에 신청했으나 '반려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총창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였는데요. "이재명 되면 '3년 정도' 살지 않겠냐", '뇌물의 역사'를 다시 쓴 김만배 씨의 수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자금 추적도 하지 않은채' 녹취록만으로 영장을 청구해 구속 기각을 '자초했던' 검찰은 대장동 개발비리 수사에 착수한 지 20일이 지나도록 개발 주체인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배당금 1,822억원' 사용방안을 직접 결재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대장동 수익을 주민환원시킨게 아니라..

화천대유 2021.10.15

단군 이래 최대 뇌물... 특검 4명 중 3명 찬성

김만배 씨는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라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최대 뇌물'(750억원)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文대통령의 신속하고 철저한 지시에도 '성남시청'은 압수수색하지 않는 중이고, 게시판은 왜 만든 건지 대장동 사건 청와대 청원도 '불가 중'입니다. 원주민의 토지를 수용으로 약탈해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의 성남의뜰과 토지 보상 업무를 수탁했던 한국부동산원은 토지 보상금 근거 자료 요구(감정평가서)를 '묵살했습니다'. '이재명 게이트' 특검은 '국민 4명 중 3명'인 73%가 찬성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이낙연 승복'이라 썼다가 일부 지지층들에게 '손절됐습니다'. 조 전 장관은 '우리 장관님'에서 '아저씨로 격하'됐는데요. '조국의 시간' 책을 50권 샀다는 한 지지..

화천대유 2021.10.14

민주당원 "잘 모르시죠?"

'0선 시장, 0선 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는 '단 한 명의 증인도 채택 않고 단 한건의 자료도 제출 안함'에 항의방문을 하자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살림 뒤지는 것", "성남 자료가 경기도에 있겠냐"며 '반발했는데요'. '언어 기만'이라는데, '박수영 의원'은 이 지사가 "국회의원 경험이 없어서 자료요구 시스템을 모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前선대본부장이 "깡패(조직 폭력배)를 동원"해서 '백현동 지분'을 요구했다는 소식입니다. "너무 무섭다네요", ①대장동 ②'원팀' ③여성·청년·중도지지율 '3중 파고'에 ④"유동규는 측근 아냐" 허위사실 공표와 '변호사비 대납 의혹'도 최소 20명 '매머드급'으로 '정조준' 됐습니다. 文대통령이 '양념'이라 추켜세웠던 소위 '大moon'은 오소리, ..

화천대유 2021.10.14

'대(장)동세상' 창시자, "거짓말"

보통의 유권자들이 지난 4년 반 동안 '3대 후회'를 꼽으라면 "첫째, 민주당 찍은 것 둘째, 가상화폐 몰빵 안 한 것, 셋째 '빛근혜 전 대통령' 믿고 빚내서 집 안산 것"일 것 같습니다. K-부동산으로 행복한 '중국인들'이 돈을 버는 동안, 국민들은 '대를 이어도' 집 못 사게 됐는데요. 文정부 출범 때 분양한 서울 아파트가 "평균", '10억 이상'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순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네요", '대(장)동세상' 창시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낙연 후보의 당무위 결정 수용에 "산에 오르는 동지가 됐다."고 했는데요. 지지자들 간의 충돌은 '심각한 상황'으로 "더불어공산당이냐"며 '강력하게 반발' 중입니다. 정치인들의 "거짓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유권자들의 맹종'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화천대유 2021.10.13

대(장)동세상... 사사오입 게임

민주당에서 "향후 해당 당규에 대한 해석에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개정한다"는 주문을 의결해 이낙연 후보 측의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주 잠행을 깨고 '당무위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곧 밝힐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후보 지지층들'은 경선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16일(토) 오후 5시 여의도 민주당 당사 반경 1km 주변에서 '사사오입 게임'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소송위임장'을 공유해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일부 이낙연 후보 지지층들이 '일베수준'이라 했는데요. 그 '일베수준'이 文정권을 창출한 소위 '大moon'이라는 강성지지층입니다. 경기 성남시의회 의장 출신의 화천대유 부회장 최OO 씨..

화천대유 2021.10.13

변호사비 대납 의혹, 재벌총수 400억 대 이재명 3억

'박수영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재벌 총수 변호사 수임료와 규모를 비교했습니다. "재벌 총수 중 대법원까지 갔다가 파기환송된 분들이 몇분 있는데 이재명 지사와 같은 구조"라며 "민변 주장에 따르면, 효성그룹 회장의 경우 400억원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됐다."고 했는데요. 이 지사 변호인단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비롯해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화우, 양재, 평산, 한결, 덕수, 소백, 중원, 경 등 유수 로펌의 변호사들이 선임됐습니다. 대법관 출신 김앤장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 국가인권위원장 등 '전관예우'가 떠오르는데도 이 지사는 "2018년 말부터 2020년 말까지 약 2년에 걸쳐 3심까지 간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의 변호사비가 총 3억원"이라 주장했습니다. 무상으로 연애가 아닌 이상 저 초호..

화천대유 2021.10.13

"그분"은 누구일까요

文대통령이 '이재명 게이트'에 직접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① 이재명 경기지사의 면담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측면에서 '엄중하게' 지켜본다더니 '정치거래'인지 ②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 합수본까지는 받겠다는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민주당 지지층도 특검을 요구 중인 만큼 "'조기진화'를 하겠다."는 의중일 것인데요. 지지층들이 경선 결과 효력 정지 무효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 중이기 때문에, 이낙연 후보가 승복하더라도 결선투표 없는 원팀은 불가할 것 같습니다. 대장동 수사에 힘이 실릴수록 이 지사가 느끼는 '압박감이 늘어날 수 있고', 만에 하나라도 이 지사가 연루됐다는 수사 결과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치명타가 될 수 있겠습니다. 5년 또는 10년이 달린 대선인데 안되면 드러눕고 '단식투쟁'해서 ..

화천대유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