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5년도 힘들어 보이는 이유는, 중국 제조업체들의 저가-시장 공략 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라는 원리로 저가격-하이엔드 제품으로 플래그쉽 시장 마저 위협중이다. 이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애플, LG전자, Sony, HTC 할 것 없이 기존의 모든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위협적인 요소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MS의 윈도우폰도 문제다. MS의 노키아폰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Sony와 LG를 제치고 3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MS는 9인치 이하 Windows 라이센스를 무료로 배포했고 오피스 1년 유료 서비스 사용권, 윈도우 앱 스토어 기프트 카드 지원, Skype/오피스의 타 플랫폼 개방의 친-소비자 정책으로 전환했다. 혹자들은 MS 따위가?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M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