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니에서는 패셔너블 글래스, 고글, 선글래스 등 모든 안경류를 스마트글래스로 만들 수 있는 '싱글-렌즈 부착형 디스플레이 모듈'을 '발표' 했습니다.(당연히, 언제든지 원하면 떼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듈은 블루투스 및 WiFi 센서, 프로세서, 640 x 400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등 기타 부품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 이전에 공개됐던 소니의 SmartEyeglass는 녹색 텍스트와 이미지를 렌즈에 쏘는 방식입니다. 소니에서는 이 모듈이 스포츠, 산업 분야, 엔터테인먼트에서 광범위한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SDK 제공과 함께 파트너 구성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개발자들을 지치게 만든 구글 글래스가, 2015년 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량생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