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새로운 스펙 유출과 엣지는 없을 것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6'(Galaxy S6)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유출됐습니다. 이는, 지난6일(보기)에 이은 2번째 벤치마크로 이번에도 Antutu 벤치마크입니다.

유출된 Antutu 벤치마크에 따르면, 갤럭시S6의 코드네임(프로젝트 제로)의 기기라 추정되는 모델 넘버 SM-G925F로, 쿼드-HD(2560x1440)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 Mali-T768 GPU,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 안드로이드 5.0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유출됐던 Antutu  벤치마크에서는(보기) 동일한 모델 넘버인 SM-G925F, 5.5인치 디스플레이, 3GB RAM, 32GB 스토리지지만 카메라 화소수가 2,000만 화소였습니다.

Phone Arena에서는 갤럭시 S6가 물리 버튼을 없애고 지문인식 센서와 통합 할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그 이유로, 스크린샷 유출에서 쿼드-HD 해상도가 온-스크린 네비게이션 버튼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 외에도  tri-band Cat. 10 LTE modem, 듀얼-엣지 갤럭시S6에 관한 루머(보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Sammobile에서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6엣지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Sammobile에서 언급한 소스는 "자체 소스"(라 하지만,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삼성을 다루고, 삼성에 가장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Sammobile은 거의 삼성 측과 연계가 되어 있지 않나? 싶을 정도라죠.)입니다. '갤럭시노트 엣지'가 그립감이 '최악'이라는 평은 둘째치고,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것은, S6 엣지는 이전에도 지적했습니다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홍보하려는 '무리수' 맞습니다.

Source: Sammobile, B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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