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갤럭시S6가 5.5인치 페블렛이 될 것이라는 루머 처럼, 현재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사업의 핵심은 14억 중국과 13.3억 인도다. 인도에서는 타이젠을 탑재한 Z1으로 공략을 시작했고, 중국에서는 이제 갤럭시S6 브랜드 네이밍 파워를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이 중국 방문시 했던 말 그대로 왈, "중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삼성이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데 비해서 그 성과는 저조해보인다. 중국 최대 시장조사 기관인 CCID에서는 삼성, 샤오미, 애플 등 로컬 브랜드를 타겟으로 시장 조사를 한 결과, 삼성은 2014년 1분기 20%에서 4분기 13.7%로 감소했다. 다만, 삼성은 여전히 중국 점유율 1위(13.7%)로 레노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