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 SoC의 부재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총체적 부진속에서도 샤오미는 원래 예상치 보다는 못하지만, 가장 선전중인 제조업체다. 샤오미는 올해 초 총 3,47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고 2015년 한 해동안 총 1억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할 예정이라 발표한 적이 있다. 물론, 최근에는 (Snapdragon 810 논란도 한 몫 했다.) 1억대에서 8,000만대로 목표를 수정했으나 6년만에 처믕으로 성장세가 하락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도 대비 33%의 성장이 있었다. '레노버, 화웨이, 원플러스, OPPO, ZTE, 메이쥬' 등 중국 제조업체들의 기기 상향 평준화로, 더이상 샤오미의 성장 원동력인 저가격, 고스펙, MIUI ROM이 이전 처럼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